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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9 14:47
딸이 없어서 아들를 여장시킨 엄마 클라스
 글쓴이 : 푸르민구름
조회 : 4,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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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좋은 정보 공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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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써니 17-06-19 14:48
   
저러다 게이되면 어쩔라고;;;
     
로마전쟁 17-06-19 15:49
   
게이같이 성정체성 다른거는 후천성이 아니라서 저리해도 게이가 안될 아이는 자기 정체성을 찾습니다. 본문글에도 아이가 정체성 안흔들리고 알아채는 순간 남자머리 해달라고 하는것처럼요.
          
펜펜 17-06-19 16:34
   
게이가 되고 안되고는 여러가지 이론이 있는데
어린시절 자신의 성에 맞는 정체성 형성에 문제가 생기면 될수도 있죠.
바뀐애 17-06-19 14:49
   
요즘 가생이에 하도 흉흉한 소식이 자주 올라와서
순간 남자아이 대신 여자아이 장례를 치뤘다는 줄
햄돌 17-06-19 14:49
   
이쁘네
내일을위해 17-06-19 14:51
   
여자머리말고  남자머리라는말에  성정체성은 문제없어보이네요. 저 녀석도 조용할날이 없겠군.  나처럼 ㅋㅋ  에고  돌날아온다...........
솔오리 17-06-19 14:55
   
엄마의 욕심이네요...저럴거면 딸을 하나 더 낳지..
     
태양권 17-06-19 15:04
   
애을 같기가 그리 쉬운줄 아나 철딱성이 없네여
          
깨끗해요 17-06-19 15:11
   
윗글을 어떻게 이해하면 이렇게 해석이 가능한가요?
맞춤법도 다 틀리고~ 일부러 이러는 건가요? 내가 모르는 컨셉인가?
               
태양권 17-06-19 15:30
   
너나 잘하세요..
                    
깨끗해요 17-06-19 15:49
   
댁이 먼저 들어야 할 소리네요. ㅋ
                    
몽골메리 17-06-19 16:21
   
네가 잘하셔야 될것 같아요
                    
허까까 17-06-20 11:21
   
이분 맨날 맞춤법 하나 제대로 못쓰면서 뭐만 했다하면 짱께타령... 이젠 아예 독해력까지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컨셉인가 싶기도 하고.
                    
헤밍 17-06-20 17:27
   
태양권에 쳐 맞아야 정신차릴려나? 기본이 안되있네? ㅋ
     
나이thㅡ 17-06-19 15:08
   
딸 하나 낳으려고 하다가 아들 나옵니다...

제가 그렇게 탄생함
          
흑요석 17-06-19 15: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밍 17-06-20 17: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성 17-06-19 15:34
   
딸 을 부모맘대로 낳으면 이러지 않죠..
와이프는 아들 낳고 울었는데...딸을 엄청 바랬음..
친구네집 17-06-19 15:07
   
이러면 안되는데...

여장한 애 사진 보니... 엄마 맘이 이해가려고 하네~

우째 저리 이쁘냐~
Mahou 17-06-19 15:29
   
정서적으로 절대로 저러면 안돼요.
엄마의 마음을 이해 못할 것도 아닙니다만, 특히 어린시절이기에 더더욱 안됍니다.
예전에 잘 모르던 시절에나 이쁘다고 사내놈들 여장시키고 좋아라 했는데,
요즘 부모들은 육아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슴에도, 잘 알아보시진 않으신 듯..
저도 진지 빨기 싫은데, 영유아 관련해서는 좀 빨아도 된다는 주의고요.
     
민성 17-06-19 15:35
   
만2세까진 괜찮아요. 성인지 못함
물론 저엄마는 무리수
          
Mahou 17-06-19 15:45
   
유아교육이 대단히 중요한 것이, 잠재적 사고에 영향이 크다고 보여서인데요.
오죽하면 태교마저 중요시되고 있겠습니까.
설령 2세까진 인지 못한다고, 남자를 여자취급, 여자를 남자취급하는등 부모의 기호에 맞춰 키운다면, 이건 절대적으로 문제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사하게, 4세까지는 잘해줘도 잘 기억못하니 상관없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같은 맥락으로 동의못하고, 사람의 성격과 정서는 이미 그때 만들어졌다고 봐요.
애가 초중딩만 되더라도, 이렇게 진지는 안빠는데, 유아시절은 아무래도 민감하죠.
               
펜펜 17-06-19 16:30
   
그렇죠.
1~2세에 성격의 기본 베이스가 만들어지는 시기죠.
               
유수8 17-06-20 08:29
   
2222222222
이렴 17-06-19 15:39
   
이대로만 자라다오 ~
헬로비녓스 17-06-19 17:05
   
귀엽네
애니비 17-06-19 18:27
   
생각하시는만큼 큰 의미나 결과는 없음. 저래서 게이짓했단 고전, 후사담도 없고
저 경우처럼 자연 깨닫게 되고, 스스로 의식,무장도 하면서 보다 남자답고 흔들릴 여지가 없음.

반대로 현실선 여중고딩끼리 두면 남성화하듯...일반화할만큼 많은 체험,증언이 있음ㅋ
오히려 마초가정, 남녀역할 강압시, 남자집단에서 훨씬 매우 더 발생하고 있음.
힘겨워 다른 성역할이 부럽거나, 미지라 동경하거나, 집단 안에서 이성을 필요로 할 때죠.
자연서 암수가 몰릴때 대체, 균형을 맞추려는 위기의식,본능임. 실제 성 정체성이 아닌
남녀는 그대로, 자연스레 같이 두어라 가 제일 마졈. 남녀칠세부동석이니 인위적 구분이 아니라

천부적,생물학적 변태가 있다면 그건 어쩌겠슴 그저 남자가 아녔던거뿐 문제없지만
그외는 외려 구별,교육이 강해서 약하거나,약해지면 모성,여성에 도망치는거라 봄
     
산사의꿈 17-06-20 21:00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
제가 얼굴도 하얗고 잘생긴 얼굴인데..
어릴적엔 기집애 같다고 놀림도 많이 받았는데..
정체성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네요.
오히려 그게 콤플렉스가 되어 운동을 죽어라해서 짐승남이 됨..ㅋㅋㅋ
갸라미 17-06-20 01:41
   
진지빠는거임.

전 괜찮다고 봄. 게이가 되는건 일단 저것하고는 상관 없으니까요. 성정체성이란건 자신의 의지로 어떻게 할수 있는 그런게 아닙니다. 어렸을때 여장을 했다고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는 겁니다.

남자답게 자라고 남고를 나오고 마초같은 집안에서도 게이가 나오는데 말이 안되죠.
냐즈 17-06-20 03:17
   
완전 이쁘다...
딸로 키우고 싶을만도 함
닥터챔프 17-06-20 05:53
   
아이가 남자머리 해주세요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이미 아이 본인이 그런 걸 자각하고 있었다는 얘기임
어리다고 괜찮음 ㅇㅇ 이럴게 아님
odroid 17-06-20 06:11
   
유아때는 진지 빨아도 되요...그만큼 중요한 시기라...3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애기 사실이죠...
검푸른푸른 17-06-20 06:14
   
누구는 진지빤다고 하지만 어릴때 성정체성에 혼동줘서 좋을건 없습니다.
하물며 아이가 스스로 남자머리 해달라고 할정도면 아이도 이상하다는걸 의식하고 있다는거죠.
구르미그린 17-06-20 17:13
   
헤어스타일 하나로 저렇게 달리 보이다니....
캬릉캬릉 17-06-20 19:35
   
크엌 인형같은 따.... 아드님 이네요.
산사의꿈 17-06-20 21:02
   
저도 정체성과는 무관하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그게 콤플렉스가 되어 극복하려는 심리가 드러나게되는 저 아이처럼..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고하죠.
인위적으로 만들었다 해서 그게 영향이 되는 건 아니라 봅니다.
정서적으로 영향은 미치겠죠. 좋은 방향은 아니라는데는 공감합니다.
또르롱 17-06-20 22:29
   
진짜 저런애들은 커서 진정 꽃미남소리 듣겠구나 ㄷㄷ
ㄴㅇㅀ 17-06-20 23:02
   
서양에도 종종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