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에 의해 저질러진 전쟁범죄에 대해서는 몇번이든 사과하는게 맞지만, 참전 그 자체를 사과하거나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군은 침략을 위해 참전한 것이 아니라 '내전' 중인 남베트남의 요청으로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참전한 것이고 베트남인을 외세로서 지배하거나 억압한 역사도 없죠. 거기까지 인정하고 넘어가는 것은 미국의 동맹국임을 부정하고 한국이 자유민주주의 진영임을 외면하는 것과 마찬가지.
하지도 않은 침략과 학살을 시인하고 사과한것부터 잘못되었습니다.
베트남은 괜찮다고 말만하지 실질적으로 이부분을 계속 노려서 우리에게 근거없는 죄책감을 들게하여 경제적으로 이용하고있습니다.
당시 대통령이 사과할때 우리나라 참전용사, 군인,국방부에서 하지도 않은 전쟁범죄를 시인하고 사죄한다고 격렬히 반대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결국 우리는 공식적으로 하지도않은 반인륜적인 전쟁범죄를 저지른 나라이자 군인이자 국민이 되었죠
우리의 입장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를 침략군이라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
이건 외교에 있어서 지난 정권들이 항상 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역으로 상대방 국가의 입장에서 발언하고 행동을 해왔던 터라
한국을 아주 봉으로 알고 잇네요
그런 관점도 다시 재 정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