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망할테니까 걱정 붙들어 매세요

근데 내용은 맞는 말인것 같은데요

후려칠것 꺼지야...
의사들은 이미 그 전문분야의 희귀성이 다해서 숫자가 줄어들고 떨어질 날만 남은것들 입니다
수능의 성적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시대서 이미 벗어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이미 시스템에서 학교교육의 필요성이 없어지고 있는 시대로 진입중이죠

모든분야에는 적정 인원과 임금수준이 있습니다.
한쪽이 과대해지면 자연히 다른분야로 그 흐름이 넘어가게 된다능...

의료계는 시장경제가 아닙니다

절반은 국가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후려칠려면 국가주도로 후려치는게 됩니다

국가에서 그만 놔두면 계속 이상태로 머무를 겁니다

그렇지만 시대조류에 따라  어느과에는 인력이 몰리고
어느과에는 인센티브를 줘도 인원부족이고...
시장논리는 늘 작동한다는...

인재들이 의료계쪽으로 빠져도  대한민국엔 인재가 많아요..
그리고 60-70년대와는 달리  자국민만으로 돌아가는 세상도 아닌지라..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자기만 잘먹고 잘살 의료계열이 다른 분야로 갔다면 더 대한민국이 발전했겠죠

과학고 명문고가서 결국 하는 짓이 의사짓이면..

이래서는 한민족번영이 될라나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인구당 의사수 OECD국가중 최하위권인걸로 알고있는데
그렇게 심할정도로 인재유출이 되고 있나요??

숫자랑 수재들이 가능거랑은 상관없어요

모지리가가든 천재가가던 의사수는 국가가 관리해서 정해져 있습니다

천재들이 일종의 태업을 했다는 참신한 발상에 웃고 갑니다.
그리고 그게 자기들 불운의 원인이라니.
의사보다 돈 많이 버는 인간들 지천인데...

의사가 돈많이 버는게 문제보다

수재들의 의료계열로 빠지는게 문제 인거죠

의료계열로 가는 이유는 평균소득이 높기 때문이고

갈만하니 가겠죠.
수재? 위에선 천재라매요.
그럼 바보나 둔재들을 의대 보내나요?

최상위가 갈필요는 없습니다

최상위가 몰려갈 만큼 현재 대우가 좋다는 것이고

국가의 인력 손실이죠

결국 하는 짓이 시골에서 죽치고 있는거라면 더욱더 그러합니다

짱개 의료 수준 개후진국인걸 이렇게 포장할 수도 있네. 참 배울게 많다니까

짱깨가 후진게 한두가지 인가요?

그런데 시간지나면 그런말 할 영역이 점점 줄어들 겁니다

우리나라 의사들이 그렇게 대우가 좋냐? 잘 모르겠는데요.  하루종일 일하잖아요. 의사가 돈은 많이 벌지만.. 박리다매형? 의료서비스라고 할까요?  우리나라의 문제는 부동산이죠.

그런데 수재들이 다 의료계열로 가죠?

대우가 않좋다면 안가야되는데 말이죠

다들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가는 걸까요?

우리나라는 의사 숫자가 철저히 국가에 의해 통제되고있는 사실상 준 공무원급의 전문직입니다. 급격히 늘어나거나 줄어들지않습니다.

숫자가 문제가가 아닙니다

의대에 천재가 가던 모지리가 가던 숫자는 정해져서 국가에서 관리합니다

수재들이 의료계열 싹 채우고 그담에 남은인원에 이공계로 빠지는게 문제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의사들의 운명을 말해보죠.
앞으로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현재에 큰병원과 외국자본병원을 중심으로 다 통폐합 됩니다
먼저 간호사 비슷한 전문인들이 방문판매 하듯이 집에서 인공지능으로 일차적 진료를 합니다
그리고 2차 진료가 필요한 환자는 큰병원으로 가게 되겠죠
그곳에서 진짜 의사들을 보게 될겁니다
하지만 그미래의 의사들은 더이상 자신들이 일할 터전이 이런 큰병원 밖에 없는 미래겠죠
그러면 모든 의사가 사실상 공돌이 수준이 되는겁니다
오직 일부 특수의사만 제외하고 돈벌이가 배관공 수준으로 떨어지는거죠

누가 보면 의대 정원이 수십만 되는 줄 알겠네

누가 보면 의대 정원이 수십만 되는 줄 알겠네

전부 다 갈 순 없음

너무 극단적인데요? 우리나라 의사가 일하는 노동시간비해서 적게버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 다른 나라 의사들하고 비교해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즉 나라가 의사들한테 어느정도 희생하라 하고 지금의 의료보험이 돌아가고 있죠..
그래서 피부과 성형외과 돈버는 쪽으로 가는겁니다..이게 심각한 문제죠..
외과쪽은 점점 없어지고 있으니..

만약에 의사들이 대접을 못받는다면 수능점수가 낮아야하는데

수능점수는 최상위에 수재들이 의대 다채우고 그다음에 다른과 채우는 현상을 뭘로 설명해야하죠?

대접은 받고 있죠..옛날부터 그런데 제 요점은 대접만큼 돈을 벌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오래시간에..장기간 수술에..꾸준히 논문에..아시겠습니까..
만약 님의 말대로되려면은 의사대신
이공계출신 대접이 좋고..우대하고 이런 인프라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는게우선입니다.
그래야 의과가라해도..자연스럽게 이공계로 둘러볼테니까요.

유럽 선진국처럼 해야죠

한국처럼 최상위가 가는데가 의료계는 아니도록 해야죠

일본도 우리나라 같은데

사실 일본보다 의료계 인력편중이 심한게 우리나라입니다

착각하시네요..유럽도 최상위 직업에는 의사가 있습니다.
의사는 앞으로도 최상위에 있을 겁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의사 복지가 유럽에비해 약하죠.
그리고 지금 의사가 부족합니다. 아마 OECD 1인당 평균 의사 2.3인데 우리나라는 1.3인가이정도 수치일겁니다. 응급실 의사들이 졸도해서 나가 떨어지는걸 모르시나요..그래서 소방관 경찰포함에서 인력을 늘려야 한다고 말하는판에...이것 간호사도 마찬가지이죠..인력부족입니다.

숫자가 부족하면 더 뽑으면되는거고

숫자랑은 상관없다고 몇번이나 말씀드렸습니다

의료계는 최상위 수재들이 가야할 곳은 아니라는 거죠

유럽에서 의사는 상위입니다만 최상위는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최상위인데 보험회사와 제약회사의 결탁때문이죠

미국의료제도가 헬인것은 아실거고

국가에서 정책변경이 필요합니다

인력부족은 더뽑으면 되는 거지

현재 의대나 간호대 대학이 미달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간호대는 최상위가 가는데가 아니니 언급할 가치도 없구요

의료계가 최상위 상위 이게 무슨 차이가 있다는거죠.
최상위 상위..따지는 자체가 웃긴겁니다.
위에서 말했지만..이공계 인프라 구성과 이공계출신 개선이 된다면은
지금 과학고애들이 의과를 가지 않겠죠...이런 환경에 포커스를 맞춰야지..
의료계때문에 인재들이 빠져가니 의료계 박살내여야 한다는 식은 말도 안되는겁니다.

그리고 대학교 과 인원을 보고 말하지면 당연 미달경우가 없죠..참나..
지금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의사 간호사들이 점점 인력부족 형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갠히 문재인 대통령이 공공서비스 80만개 창출하겠다는 말을 한게 아닙니다.
여기에는 경찰 소방관이 포함되고..
그리고 각도시마다 치매 전문병원세우고 전문의사와 전문간호사를 양성하겠다는것도..
인력이 부족하기때문에 내새울수 있는겁니다.

과학고간 애들이 수재까지는 아니고 그냥 만들어진거죠.
평균적으로 더 똑똑한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카이스트 포항공대 및 상위권 공대간 학생들이 의대간 애들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면 오산입니다.
생각보다 의대생들 그렇게 일반대학생들과 다르지 않아요

단순하게 공대다니다가 의대 재취학하는 경우는 있어도

의대다니다가 공대 재취학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기울어진 운동장이죠

의대는 국가 발전과는 아무 상관없는데 말입니다

의사들이 병만 치료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보죠. ㅋㅋ
천재들도 많이 가야죠. 난치병 고치는 약도 개발해야 합니다. 이게 또 엄청난 사업 아니겠어요.

약개발은 약사가 합니다

그것 아주 소수입니다

나머지는 다 자영업자죠

공부 잘하는 것하고 이노베이션하는 것하고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노베이션 이룬 빌게이츠도 하버드 중퇴자죠

한 나라의 미래가 어느 특정 분야로 국한.경계을 짖는 일을 하지마세여.
문학.음악.영화등 님이 사용하는 문명의 이기들은 모두 하버드등 몇 손가락안에 든 인재들만이 만들게 아닙니다.

앞전 글들이 무슨 죄다 자학모드 비슷한게 묻어 있어서.... 헬조선 입에 달고 사는거 보니 벌/레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

적당히 해라... 이구역의 미친뇬은 나니까 내 허락 받고 까불등가.. ㅋ

중국도 이공계열안감 문과 경영계열감

차라리 경영계열가는게 낫지요 의대보다야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하니깐

쪽바리들아 너희와 우리의 인재 수 자체가 넘사벽이라는 당연한 이치를 잊었구나

우리나라는 의사도 아닌 공무원으로 빠지는 상황이라
걱정해야할 문제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