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 할말이 없네요.
가슴은 답답하고 짜증이 나는데 적절한 표현을 못찾겠습니다.
하다하다 자전거까지 여성전용이 생기는 군요 참나.
저걸 만든 개ㅅㄲ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든걸까요?
전 오히려 남성전용/여성전용 이런거 만드는 행위가 역설적으로 차별을 부추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서로 당당하게 같이 공용으로 이용해야지 여성이 약자라고 생각하는 순간 차별이 발생하는 겁니다.
아직까지 여성이 여러가지 면에서 차별받고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이건 아닌거 같네요.
가슴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