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참 고치기 어려운건가봐요.
어떤 분들은 나이지긋 하시지만 존댓말해주시고 그게다 나이를 떠나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도 볼수 있는데
저도 일생동안 저 생전 처음보는 어떤분들은 보자마자 반말 ;;
화가나니깐 바로 뭐라하니 아! 죄송합니다하고 하시더라구요.
나이 많으신 분한테 그런거 젋은사람이 지적하는것도 약간 죄송하기도? 민망하기도하지만
저역시 저보다 10살이상 차이나는 사람들에게 존칭을 쓰니
가장 장점은 상대방에 대해 얏보거나 무시하는투의 말이 잘 않써지게 되고
마음역시 자주하다보니 익숙해져서 오히려 좋더군요
물론 나이어린 친구가 형 말씀 낮추세요하는데도 습관이 되버려서 그건 고치기가 참 힘들더군요.
그 친구가 왜 불편해서 그런가 생각하고 다음번에 만날땐 뻘쭘하게 인사만하고 친해지기 무리인 경우도 발생할 여지도 있지만
아무튼 근데 전 않고칠려구요.
저렇게 반말이 일상인 사람들은 행동역시 무례하더군요.
뭐 일반화까진아니지만 대체로 그렇습니다.
제주변만 볼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