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수가 많아지면 과잉진료를 할걸요.

주제와는 상관없이

의사를 늘려야된다는 분이 있어서

늘리든지 말던지 제 관심사는 아니구요

의료계 종사자가 다른 분야 다른 인재 제치고 "최고급" 인력인 근거부터 좀.
수능 점수만 높으면 최고급 인력?

그리고, 왜구들은 도시 의사보다 시골 의사가 더 많이 벌고 더 성취도도 높은가 보죠?
아니면 아래 언급한 것처럼 무슨 불만 있어 다 일종의 태업 일으킨 거거나?
그게 아니라면 그런 원인으로 나라가 망한 게 아니라 그런 망상하는 놈들이 지천이라 나라가 망한 거 같은데...

그럼 최고급인력을 뭐로 판단하죠?

우리나라 대학은 수능과 학생기록부로 판단하는거 같습니다만

대학이 바보도 아니고 그걸로 판단하는 이유가 있겠죠?

그래도 최급인력이 어디로 가던지 말던지 우리나라가 발전했다는 분이 있는데

에전에는 의대점수가 지금처럼 안 높았다니까요

이것보세요.
세상을 선도할 천재적인 인력들은
의사 따위에 골몰 안해도 지 관심 가는 하고픈 거 해도 그 이상 벌고 사회적 지위 누릴 수 있습니다.
누가 못 일어서게 위에서 고의로 밟아 누르지 않는 이상.
차라리 인프라가 안돼 고급 인력 해외 유출이 심각하다거나
고학력자의 직업 편중이 문제라는 얘기를 한다면 모를까.

비슷하다며 비교질 한, 왜구들은 시골이 돈 더 많이주는지, 아님 고의 태업인지 부터나 답해봐요.
아님 제목이 자기고백 아닌가부터 생각해보시고.

우리나라도 시골에 최고급인력이 시골에 의사하러 많이 가죠

서울쪽보다 시골이 의사연봉어 더 높습니다

의료계가 시장경제가 아니라 현재도 반공무원입니다

가만이 놔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개입이 필요한거죠

시골에 병원 다닐 인구는 고사하고 병원도 드문데 무슨.
그러니까 님 말씀은 강남 성형외과나 치과 개원의도 아니고
다들 시골 보건소 같은데 일할라고 서울대 의대 지원한다는 소린데
자꾸 얘기하는데 근거 부터 좀.

그리고 그게 사실이라고 쳐도, 그들이 무슨 세상을 선도하는 천재라는 소린지?
위에 적어 놓은 말 이해 안됨? 천재 씨가 말랐나...
겨우 돈벌이에 전전긍긍하는 성적 좀 나오는 애들이겠지.
제목 하나는 잘 단 듯. 인정!~

의료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님이 말한건 환자입장이고

팩트는 의사는 시골에서 서울보다 연봉 훨씬 더 받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다수의 멍청이가 주도하는게 아니라 소수의 엘리트가 주도하는 겁니다

이런말한다고 해서 저한테 화내거나 뭐라하지 마시고 인류의 역사가 그래 왔어요

어떤 분야의 인재가 부족하다면 그쪽 분야에 투자를 해서 인재들이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가도록 유도를 해야지 한쪽을 후려쳐서 다른쪽을 발전시킨다는건 잘못된 발상아닐까여. 지금도 의사 간호사 인력이 부족해서 1명이 담당하는 환자수가 800명이던가?? 암튼 엄청나다고 하는데 후려쳐서 수가 줄어들면 그 피해는 당장 내가 볼것같은데

후려친다는게 숫자줄인다는게 아니라니까요 한국말 잘 못알아들으시네

100번 반복해서 써도 이런 글 적는 분 나올듯

포기하렵니다

못알아 듣는 사람이 계속 나온다는건 님이 말을 잘 못한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여. 후려친다는게 월급이든 사회적지위든 단순 숫자든 뭐든간에 후려쳐지면 메리트가 줄어드니 자연스럽게 수가 줄어들지 않을까여. 님이 직접 적지않았어도 유추할수있었는데 그 뜼이 아니라면 좀 구체적으로 설명점 해주시져

국가정책이라는게 어느 한부분을 키우면 어느 한부분은 줄어들게 되있습니다

예산은 한정되어있고 이 예산을 경상도에 좀 더 줄것인가 전라도에 줄것인가

그래 전라도가 낙후되서 이번에 여기에 더 많이 주자라고 한다면

경상도 예산이 줄거고

경상도 입장에서는 후려치는것이죠

국가는 경상도도 많이주고 싶고 전라도도 많이 주고 싶은데

예산은 한정되어 있는데 어떡해?

그래도 전라도에 예산주는게 전체적으로 국가이익에 도움이 된다면 경상도를 후려 쳐서

전라도에게 예산을 더 많이 줘야겠죠

그냥 예로 들어 봤습니다

한국인인데 한국말을 잘 못알아 들으시는 분이 바로 님같은데요
의료계가 아나라 이공계출신 인식개선 이공계를 우한 인프라 구성대한 이 환경에 포커스를 맞춰야지
이공계 인재를 빼앗긴다고 해서 의료계가 잘못이다라는 말은 아니죠..
그럼 판검사 법과도 잘못이겠군요..미래의 CEO 경영학과를 빼앗긴거니..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하고 있으니...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자유민주주의 나라에서 자신이 과학자가되든 의사가된든 판검사가되든..선택이죠.
왜 본인은 그렇다면 과학자가 안됩습니까..본인이 열심히 공부를 열심히해서 이공계가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힘쓰지..

의료계가 잘못한 것은 없죠

국가 정책이 잘못된 것이지

국가정책이 최고급 인력을 의료계로 몰아 넣고 있어요

후려친다는게 어감이 않좋아서 그러신거 같은데

고급지게 말해서 국가의 정책 변경정도로 적겠습니다

"의료인력이 전원 최고급인재일 필요는 없다.."
의료인력 부족이랑 최고급인제가 의료분야에 몰리는것과 아무상관없습니다..
그냥 모자른 일반 의료인력은 양성하면 되는 것이고..
머리좋고 나름 최고급두뇌의경우 의료분야 이외 분야에도 진출을 해야 발전이 잇죠...
의료분야 인력부족의 주장은 주제파악이 잘 안되시는분들 같습니다..
분야별 보상의 불균형도 큰 문제인것같습니다..

의대는 좀 다르지만 요새 일본 치의대는 누구나 돈만 내면 갈 수 있습니다. 이거야 말로 망조 아닌가 싶어요.ㅎㅎ
그건 그렇고, 자기가 정말 천재라면 의대 갔더라도 다른길로 갈 수도 있겠죠. 전국 수석하고 서울대 물리학과
간 사람 중에 대법관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천재는 학력고사나 수능으로 결정되는게 아니니...

좀 다른 얘기지만 예전에 서울대 물리학과 60명 뽑는 이유가(보통 웬만한 학교는 정원 30명이죠) 10년만에
한명 나올 천재가 학력고사 삐끗해서 못들어올까봐 여유를 뒀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60명*10년 해서
599명은 그냥 들러리라는 소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