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온라인 여행사 씨트립(携程网,CTRIP)에 따르면,
또 2017년 춘제에 유커가 가장 많이 방문할 국가로는 태국이 꼽혔고 다음으로 일본,한국,대만, 싱가폴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현재 예약 현황에 근거해 가장 방문을 희망하는 도시로는 서울이 꼽혔고 그 다음으로 타이베이, 방콕이 그 뒤를 이었다.
중국 유커의 해외 쇼핑에 열광하는 현상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의 모순점을 지적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중국 소비자들이 자국 소비재를 외면하고 해외에서 쇼핑하는 현상은 중국의 양질의 소비재가 결여된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