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로버트 라이시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 내정자가 한국과 멕시코를 미국의 교역국 가운데 대표적인 흑자국으로 지목했다.
라이시저 USTR 대표 내정자는 14일(현지시간) 미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미국의 교역국을 세 범주로 나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시저 대표 내정자는는 "무역 격차와 자유무역협정(FTA) 상황을 근거로 분석한다면 세 가지 범주가 있을 것"이라며 한국과 멕시코를 대표적인 대미 무역 흑자국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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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군요...오늘 새벽 미국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대표적인 시범 케이스 국가로 한국과 멕시코 2개국을 지목했네요,
대미 무역흑자는 중국 일본 독일등이 한국보다 훨씬 더많은데도..이놈은 한국과 멕시코만 조지겠다고 미의회에서 선언한거죠.
앞으로 트럼프 정부의 무역전쟁은 저 사람이 완장차고 진두지휘할텐데.. 저런 반한 성향의 사람이 신임 대장이 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