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빌라 앞 주차장까지 개인 사유지입니다.
맞은편 건물 사는 두 인간이 있는데
한명은 아우디 또 한명은 소나타 입니다.
이 두 인간이 상습적으로 남의 빌라 주차장에 차를 세워둡니다.
더 열받는건 이 인간들 집앞에 두대나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자신의 집 주차장에 세워두지 않고 종종 남의 주차장에 세워둔다는게 열받게 하는것이죠.
주차장이 없어 눈치껏 세워두는건 이해를 하지만..
이건..
몇번 세워두지 말라고 좋게 말했는데
그때뿐이더군요.
그래서 여러가지 법적인 조취를 찾아 보았으나
관련법이 아주 머 같더군요.
남의 사유지에 차를 세워 두어도 법적으로 처벌할 수 없으며
구청에 신고해도 7일이 지나야 견인이 가능하다 합니다.
이게 법이랍니다!
방법은 사유지니 못 나가게 응징을 하면 좋은데
주차장 벗어나면 노란 점선입니다.
차길도 아닌 주택가 골목에 노란점선..
양쪽으로 차가 지나갈 수 있는 넓이인데도 노란점선으로 칠해놨습니다.
5분간 정차 가능..
길막 해놓으면 제 차가 벌금먹고 견인당하죠.
이 문제때매 요즘 골머리 아프네요.
가진넘이 더 한다더만 아우디 끌고 다니고 집앞에 주차장도 있는 인간이..
이 인간 인성이 걍 쓰레기라 봅니다.
대체 어떻게하면 법에 걸리지 않고 응징할 수 있는지 방법을 찾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