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 운영하는 급식/외식 사업체가 저 인근에 크게 가게내면 그야말로 초토화될것임...
뭐 골목상권 보호하기위해서 그런일은 없겠지만,
일 터지고 뭉쳐서 으쌰으쌰 하지말고,
주변 식당들이 평소에 안주하지말고 식당손님들이 요구하는것들이 뭔가 알고,
변화하려는 노력이 있어야하는데,
아줌마 아저씨들이라....
이런부분까지 정부개입은 필요없다고 생각되요
식당은 경쟁을 해서 자리잡는게 당연하다라고 보여져요
회사원들이 자주 가는 식당많은곳을 가보면 점심메뉴할인이나 점심메뉴특선 부페 형식으로 운영하는곳들이
요즘부쩍 많아 지고 있고 그런곳은 손님들도 많터라구요
대기업계열사들의 부페들은 오히려..하나씩 망해가고 있어여 ㅋㅋ 한식부페들 ㅋ
7000원짜리 점심 팔면서란
마인드가 잘못된것 같네요.
불경기로 인한 가성비의 시대입니다.
식당도 적응 못하면 문 닫는게
당연한거죠.
가격을 낮추든 반찬의 가지수를 늘리든
경쟁력 강화 노력이 우선되야 할겁니다.
구내식당은 핑계에 불과하죠.
구내식당 외부인 단속을 강화한다
해도 눈에 보이는 매출 증가는
없을 겁니다.
4천원짜리 먹으려던 사람이
4천원짜리 구내식당에서 밥 못
먹는다고 7천원짜리 식당에서
먹을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