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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5 23:16
저희 집에 새끼강아지 들어왔네요;;
 글쓴이 : 알로하1
조회 : 1,279  

애완동물 별로 안좋아해서 30평생 강아지는 생각도 안하고 살았는데.. 부모님이 이제 저 냅두고 연말 쯤 시골 고향으로 두분이서 이제 30년 서울 생활 청산하고 내려가시기로 하셨는데....(전 직장 관두고 공부중 ㅠㅠ.. 뭐 이만한 불효자식도 없죠 ㅠㅠ) 내려가실떄 데려간다며 강아지 데리고 오셨는데.. 엄청 귀여운 강아지가 박스 안에서 자고 있는데.. 감이 안서네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전 공부땜에 하루종일 집을 비우는 데다 제가 부지런한 성격이 못되서 많이 못챙겨줄거 같은데..(부모님이 챙기겠지만..) 

엄청 귀엽게 자는 모습 보니까 자동으로 아빠 미소가.. 여태 애완동물 싫어하는 축에 속했지만.. 왜 키우는지는 알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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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스 17-10-25 23:24
   
이제.. 저와같이 프사를 바꾸실때가 오신듯..ㅋㅋ
티오 17-10-25 23:24
   
무슨 개에요?
     
알로하1 17-10-25 23:42
   
개 이름도 모르겠어요 걍 엄청 작고 귀여어요 ;; 그냥 곤히 자고 잇어요 ㅋㅋ
발에땀띠나 17-10-25 23:29
   
공부도 체력인데 운동할 겸 아침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시면 되겠네요. 전 비오는 날 빼고 매일 하거든요. 그런데 이놈의 뱃살이 ㅠㅠ
     
알로하1 17-10-25 23:42
   
산책을 얼마나 시켜야 되나요?
아날로그 17-10-25 23:31
   
     
티오 17-10-25 23:34
   
말티즈. 여자들이 주로 키우는 개(통계적으로)
역적모의 17-10-26 00:25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어린이를 평생 키우실 각오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