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나가야죠 뭐..

바가지 택시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외국은 더 심해요

어디요?

후진국 아니고 선진국은 바가지 없음

역시 일본은 선진국이 아니였어

바가지 택시 아웃 시킬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겠군요.
예를 들면 사이트나 앱 등을 통해 어디서 어디 구간까지 택시비 얼마 나와야 정상인지 공유하게 만들어 놓고 +@ 가 나오면 바가지로 규정을 해놓으면 그 자리에서 증거사진 포함해서 바로 신고 ㄱㄱ 할 수 있게끔요.
그렇게 한 두달만 바가지 택시들 영업정지 먹여놓으면 아주 씨가 마를 것 같은데..

지금도 아웃제도가 있긴한데 무의미하죠.
좀 강력하게 할 필요는 있습니다.

자업자득임

난 단속보다 경쟁을 붙였으면함

우버나 요즘 공유경제가 이슈가 되는데 더 싸고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이용가능하게 정부가 인증해주고 기회를 넓히면 어떨지

벳남 태국에선 택시가 엿같은데 우버,그랩으로 경쟁해서 좋음. 가격도 택시보다 저렴하고 .

택시 이미지 좋은 나라 거의 없어요.  그나마 우리나라는 중간 정도라고 보는데요.

사실 그 나라 방문시에 제일 처음 접하는게 택시라서 택시 이미지가  상당히 중요한데
소수의 택시라도 관광객 상대로 장난치면 그게 그나라 택시 이미지로 자리 잡아 버리죠.
 
그래서

현실은 각 나라별로 택시에 대한 인상은 관광객들에게 부정적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꼭 외국 한번 안나가본것들이 이런말 하더라구요

제가 택시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많은지라, 별로 이 부분은 옹호하고 싶지 않음.
썰을 풀자면 당장이라도 몇개나 나옵니다. 얼핏 떠오르는 건만 3건이군요.
그러나,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로 안좋았던 기억이 있었던지라..
해외에서 유일하게 좋은 인상을 받았던 곳이 대만택시였는데,
(길을 잘못들었다며, 돌아온 길에 대한 택시비용을 안받았슴)
사실 이것도 내가 운이 좋아서 일수도 있는 일인지라, 그분께 감사하나 일반화는 안함.
그러기엔, 택시기사에 대한 저변적인 이미지가 저에겐 영 별로인게 많아서요.

외국가서 웬만하면 공항에서 택시 안탐.
대부분 도심까지 버스나 철도가 잘되어 있음.

여러 정황상 택시를 타야할 경우
도심까지의 거리등을 대략 알면 일행수를 감안해서
대중교통을 이용 할때와의 가격차를 미리
짐작할수 있으므로 더 유리할 수도 있음.

혼자 택시를 탈 경우는  대중교통이 원만하지 않은 나라나
오히려 그게 더 안전할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경우는 그 나라
정부에서 바가지 요금을 더 단속을 하기때문에 믿고 탈수 있는
경우도 있음.

중요한건 외국인에 대한 택시 요금 바가지는
거의 전세계 공통임.
오히려 우리나라는 갈수록 좋아지는 편임.

솔직히 좋으면 그게 이상하죠
외국도 심하다고 하지만 대부분 개도국 이야기고요
소위 선진국 레벨되는 나라들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택시가 거의 최악 수준이 맞아요
특히 승차거부는 한국 택시만의 전매특허에 가까움
외국의 경우 승차거부는 택시면허 정지 사유임

그냥  사복단속반하나 만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