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차하면 지옥으로 바뀌겠군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아베노믹스의 한계를 느낀듯하네요. 미국한국모두 금리를 올리니 기회를 보는것 같습니다.

일본은 금리를 올릴 수가 없음.

금리 올리면 부작용으로 국가채무가 지금의 몇배나 빠른 속도로 불어날텐데

아시면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뭐 설명하고 자시고 할게 없어요;

그냥 금리를 올리면 대출금리도 같이 올라가기 때문에

대출금리에 해당하는 일본 국가채무 금리가 올라가기 때문이죠

예를들어 현재 일본채무 연금리가 0.1% 이고, 일본채무가 1경원이라고 가정해보면

1경원의 0.1% 는 1조원이죠 1년에 이자만 1조원임

근데 연대출금리가 1%로 올랐다고 가정해보면 이자만 10조원이 되죠.

금리인상이라는 건 예금금리, 대출금리가 같이 오르기 때문에 일본이 여태까지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한거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빚이 많다는 얘기죠 국가가 갚아야 할 채무요
빚에 이자가 더해지면 부담이 커지는거죠

답변 세개다 블로그식 답변 ㅋㅋㅋㅋㅋㅋㅋ
모르면 모른다하지 묻는내용은 답 쏙빼놓고 ㅋㅋㅋ와

그렇다고 틀린말은 하나도 없는데요? 대체 블로그식 답변은 뭔답변인가요? 자기가 알고있는
지식 내에서 맞는내용을 성의것 답변해주는거지 그걸 블로그식답변이네 뭐네 비웃을건 없죠.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 취한 이유는 여러가지인걸로 알지만 그중 눈에 띄는건.
통화가치 하락을 통한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확보.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품질 날조한거 들켜서 풍전등화 상태...)
미친듯한 국가부채 빚의 규모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기 위한 몸부림. 빚이 우리나라돈으로 경 단위 였던걸로...
즉 이율을 올린다는 소리는 엔화가치도 동반 상승해,, 그만큼 빚도 (경 단위에서 더위로) 
존시나 상승함.
딱히 일본 국가자체에는 영향은 없는데, 그냥 일본 국민들에게 빅엿을 선사하게 되겠죠.
모르죠 엔화가치 상승시켜서 그돈으로 무기대량구매해서 전쟁준비 하는지도.

아 기준금리가 채권금리랑 연관지어 얘기하는게 이런이유구나

심각하네요.

미국 한국 외 다른 국가들이 조금씩 올리는 추세로 가는데 일본 혼자 금리 인상안하면  자본 유출 될텐데 안 할수도 없는 상황이죠. 국가채무 이자는 어떻게든 국민들한테 부담지게 하겠죠.  그래서 말도 안되는 세금인상이나 세금조항(숙박세 같은거 ...ㅋㅋ)을 만들어 내고 있고 ...니뽕은 제로 금리일때 환율 올라간 이점을 살려 제조업 부활을 했었어야 했는데  짱개하고 우리 한국이 완전히 잿밥뿌린거죠 ㅋㅋ    재녜들 정말 한국 전쟁나길 고사 지내겠네요

일본 제로금리는 한30년 되지 않았나요? 결국은 세금인상만 남은 거네요.

금리인상 = 기준금리인상
기준금리인상 -> 채권가격 하락 / 통화량 감소
기준금리인상 -> 시장금리가 쫓아갈 확율이 높음.

통상 기준금리 < 시장금리 로 시장금리가 더 높음.

Japan's Debt Problem Visualized https://www.youtube.com/watch?v=Njp8bKpi-vg
영어못하시더라도 그림보면 되실듯
요는 배신자님 말씀대로 금리올리면 이제 걷는 세금으로 이자비용조차
전부 감당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짐
파산하는 길

디폴트가능성이 있고, 금리가 오르면 이자가 높아져서 세금으로 충당을 못하니 더 세금을 걷어야하고,,,, 이자가 더 오르면 세금걷은 것으로 이자도 제대로 못갑는 실정에 빠지는 군요.

일단 기업에게는 문제는 금리가 오른 다는 것은 일본으로 수출하는 기업에서 일본엔화로 대금결제를 받으면 잘못하면 물건 값의 절반도 못 받을 수 있고, 잘못하면 전부 떼일 수 있다는 것이네요. 수입하는 사람들이야 괜찮지만, 일본으로 수출하는기업은 결제방식을 엔화가 아니라 달러로 받던가 거래처를 다각화를 해야 한다는 소리로 들리는 군요. 음,, 그래서 일본에서 엔화로 결제를 받으면 언젠가는 폭탄을 맞을 수 있겠네요. 잘알겠습니다. 그래서 일본기업들이 기를 쓰고 달러결제가 아니고 엔화결제로 하려고 하나 보군요.

일본애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그냥 뻥일듯~~~

그렇다면 마지막 방법은 일본중앙은행이 매입한 국채를 모두 소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