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크기도 어마어마한데 여기 카페테리아규모도 엄청크죠... 카페, 프렌차이즈 음식점, 푸드코트,
제과점, 편의점, 전문식당가까지보면 무슨 쇼핑몰에 와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때도 있네요..
그리고 이번엔 크라제도 들어와있어서 놀랬네요..
놀랐던게 병원본관 입구에 벽면가득이 어마어마한 숫자의 기부자명단이 주욱 새겨져있더군요...
그리고 예전 대학교다닐때 연세대출신 강사누님;;이 연세대는 졸업생들한테 내라는게 너무 많다고
툴툴거리시던데 이런거보면 꾸준히 연세대로 들어오는 돈이 많긴한가봐요...
그러니 수시로 건물,정원 부시고 새로짓고하죠..
이번엔 본관에 맞먹는 규모의 암병원(앞건물)도 지었던데...
정말 여기보다 더 큰 병원은 국내에서 못본것 같네요...
(세브란스에서 홍보비 좀 안주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