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협력업체들이 공단 폐쇄로 인한 피해 보상금을 예산에 반영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협력업체들은 25일 호소문을 통해 “개성공단 폐쇄 이후 협력업체 상당수가 도산 위기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정부가 피해액의 70%, 업체당 한도 22억원만 배상하기로 해 피해 규모가 큰 기업은 손실액을 제대로 배상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문제로 원청업체가 납품·대금 결제를 계속 늦춰 협력업체 경영 악화가 심화하는 중이다.
지난해 유동자산 피해지원 예산 703억원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통과됐으나 정부 반대로 2017년도 본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
협력업체들은 “정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생존권 보호 위해 추가 피해배상금을 예산에 즉각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런 리스크도 없이 계속 꿀빨면 그게 세금낭비.
저 ㅄ들에게 보상해주는것도 세금낭비. 애초에 개성공단이라고 자국민을 인질로 보내놓고
평화를 구걸하는 자체가 ㅄ짓인데 북한의 계속된 도발에 책임이 있다는
생각은 안하고 우리 정부탓만 하는 ㅄ들이 넘쳐남... 북의 1차핵실험이 노무현 정권때였는데...
개성공단 돌렸으면 적어도 북이 핵실험은 못하게 만들었어야 효과가 있는거지.
맨날 그놈의 말도 안되는 초코파이 효과...ㅋㅋ 초코파이 같은건 중국산도 북에 들어간다.
내가 낸 세금을 왜 자기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퍼줘야하냐?
개성공단은 어차피 5년짜리 공장입니다.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고 대통령 마음이란 소리죠.
그래서 박근혜가 없애 버린 것이고 지금 문재인대통령이 다시 한다고 해도 다음 정권자가 계속 유지한다는 보장은 없죠.
개성공단을 하려면 법적인 제도를 확실히 하고 해야 합니다.
이번 정부에서 생각이 있다면 법적입법을 하겠지만 자유당이 목숨걸고 막겠죠. 에휴.....
솔찍하게.
개공에 입주기업들 전부다 리스크는 알고있었음.
이미다 알고 입주를 했던거임. 왜? 냐고?
개공에서 상품을 만들면 중국생산보다 더 싸거든 질도 더 좋거든.
[물류비줄지,인건비더 싸지,일은더 잘하지]
거기다가 상품에 MADE IN KOREA 마크를 합법적으로 붙일수있는거야..
생각해봐봐 메이드인 코리아를 중국보다 더 싸게 만들수있다?
그래서 리스크생각하면서도 들어간거고.
수년동안 정말 꿀빨았지.
왜? 개공에서 만들고 팔때는 한국제품이라고 국내에 비싸게팔고 해외에 비싸게 팔았거든.
사실 소비자는 그런거 잘모름.
그러다가 일터진거지.
그걸 왜? 정부가 보상해야 하는지 ?
기업의 이윤에 국민의 세금으로 준다?
국민은 자선봉사단체가 아니다.
작성일 : 17-05-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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