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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8 02:44
김제동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1,340  

예능이 진지하면 다큐니 뭐니 하지만 시청자들과 관객들에게 힐링을 주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좀더 진지했어야 했다.
 
고래 고래 소리치고, 말장난이 너무 많았어...
 
그리고 재밌게 하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웃기려고 하는 행동들에 치우친 것이 오히려 흥미를 잃게한 원인이 돼버렷지.
 
그것은 시청자들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었단다..
 
시청자들은 진지함속에서 함께 힐링받기를 원했거든...
 
그리고 힐링은 함께하는 것이지 가르치는 것이 아냐!
 
잘 되기를 바랬는데 아쉽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알면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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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건빵 16-01-28 03:00
   
진지함 속에서 힐링은 JTBC  손석희가 하고 있으니 그거 보세요.
     
스위스백스 16-01-28 03:39
   
요즘엔 뉴스 jtbc보네요
오줄 16-01-28 03:43
   
잘하고 있는데 왜 그러셔?
winston 16-01-28 03:44
   
힐링은 지가 알아서 해야지........
스위스백스 16-01-28 03:50
   
재미가 없음
미래여행 16-01-28 04:31
   
더 진지 했다면 예능이 아니죠
다잇글힘 16-01-28 06:12
   
다른 얘기는 본인의 희망사항이니 상관이 없지만
"그것은 시청자들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었단다.."
이 부분은 너무 나가신듯.
비만 16-01-28 11:45
   
가르치려고 하는게 짜증나요. 아는게 많은 거도 아닌데 입담으로 그럴듯하게 말로 포장하는건 최상급이니까요.
지금처럼 토크 콘서트 하는게 제일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예능은 방식을 많이 바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