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집에 라면을 한 10 종류 정도 구비해 놓고 먹고
몇 번 먹으면 질려서 계속 새로 나온 라면이나 여러가지 라면들을
돌아가면서 사다 놓고 먹는데....
대부분 몇 년 지나면서 값은 계속 오르는데 맛은 출시초기 또는 과거보단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예외 중의 하나가 오뚜기 진라면. 면도 쫄깃하고 국물도 맛있고...맛이 변함이 없더군요.
최근에 먹은 모든 라면들 중 최고인 듯...저희 어머니도 같은 생각이시구요.
가격은...저희 어머니 말씀으론 마트에서 본 라면들 중에 가장 싸다고 하시더군요.
아래 갓뚜기 회장님 글 보고 생각나서 몇 자 적어 봤습니다.
맛은 개취고 상대적인거니 다른 분들 생각은 또 다를 수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