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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2 18:13
日언론,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 "위안부 문제 선두 설듯
 글쓴이 : 진구와삼숙
조회 :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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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를 비롯한 일본의 주요 언론들은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한국의 강경화(62)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한일 위안부 재협상의 선두에 설 것"으로 평가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여성 외교부 장관이 나오면 한국 헌정 사상 처음"이라며 "문 대통령이 대선 공약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 재협상을 내세웠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도 강 후보자에 대해 "과거 인터뷰에서 유엔 근무를 희망한 이유로 위안부 관련 업무에 종사한 경험을 제시했다"면서 "한일간 현안으로 남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한국의 원칙적 입장을 주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한편 강 후보자는 유엔에서 한국인 여성으로서는 최고위직을 거쳐온 인물이다.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난 강 후보자는 이화여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매사추세츠대학 커뮤니케이션 박사 학위를 받았다. 외교통상부 장관보좌관(1999~2000년), 주유엔한국대표부 공사참사관(2001~2005년), 외교통상부 국제기구국장(2005년)을 역임했다. 

강 후보자는 2006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부고등판무관을 시작으로 유엔에서 활동해왔으며, 2013년부터는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사무차장보를 역임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제9대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 인수팀장을 맡았으며, 지난 1월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정책특보로 임명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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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와삼숙 17-05-22 18:14
   
이 여성이  외교부장관  꼭  해야겠군요,,
열매달 17-05-22 18:15
   
인선 잘했네
classybed 17-05-22 18:18
   
크~ 카리스마
랴옹 17-05-22 18:20
   
일본이 검증을 해 주는 군요.
잘 된 인사인듯.
prayer81 17-05-22 18:43
   
일본극우들과 한국내 매국세력들이 어떻게든 저지할려하는 분이시죠.
비리 어쩌고.. 그 비리가 자국민 팔아먹었나요? 아니면 거울방에 비아그라 급인가요.
그걸 옹호하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황당합니다.

어떻게든 저지할려고 알바들 풀린 현실입니다. 이분 국민들이 지지해줘야 합니다.
일본외교부와 진검승부 선택하고 승률이 가장 높은분은 이분 밖에 없어요.
9년동안 매국세력이 집권해 외교부도 왜색이 너무 짙은 현실입니다.

더 이상 윤병세 같은 인물은 공직에 절대 임명되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