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본 적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요.
저 안드레아라는 여자가 기혼녀로 자식이 2인가, 3인가 있어요.
병으로 병원, 기독교적 치료? 등등 할수 있는건 다 해보았다는 소용이 없었고,
남편이 인터넷으로 한국 무당에 대해 알게 되었다던가?
어디 한국 행사에 갔는데 무병이라는 걸 들었다던가 하더군요.
또한 저 여인이 한국 문화에 친근감을 느꼈던 것도 하나에 요인이에요.
이상하게 처음 보고 듣고 먹는 한국 문화에 거부감이 없어서 한국 무당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러고서 무병이라고 밝혀지고 신내림 받고 무당이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