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분50초부터 보세요.
수많은 게임을 해왔지만..
전혀 생각지 예상하지 못했던 이스만의 전투 방식이 있었으니..
바로 어깨부딧히기..
이걸 몰라서..
삼십분이상 헤메고 다닌 기억이..
무기가 있든 없든 무조건 어깨부딧히기..
휘두르는것 자체가 없었음.
평소 칼 마법 쓰던 저에게는 이스의 어깨부딧히기는 혁신과 같았죠.
너무 감동을 받아서 게임패드 던진 기억이..
그러나 스토리와 짜임이 좋아서 결국 엔딩을...
마치..머랄까요.
애플의 깻잎 통조림 둥근모서리의 혁신과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