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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8 16:30
조선족에 대한 조각난 기억들...
 글쓴이 : 슬퍼도다시
조회 : 934  

초기단계 

10여년전 장나라가 조선족 여자로 드라마에 출현 조선족 급호감

강성범이 연변 총각으로 조선족 인기 상승

서서히 조선족 이미지 실체가 드러남... 

중국과 한국인 커뮤니티인 다음 세계관에 매일같이 벌어지는 조선족과의 폭언으로 

사이트 폐쇄 

언제 인지 모르나 중국인이 서울에서 오성 홍기 흔들며 모택동 찬양가 불렀는데

상당수가 조선족이 라는 루머가 나돌기 시작함.

양궁 올림픽에서 중국이 한국을 이기자 조선족 사이트 모이자에서 축제 분위기... 그때 충격

그이후로 중국에 반함감정 폭발했을때 한국인 악플을 중국에 역번역 해서 옮긴게 조선족들이라는 사실을

모이자에서 포착

그것이 알고 싶다인가... PD수첩인가.. 기억이 잘 안남 

가리봉동 상가 주민들은 몸에 방탄 조끼를 입고 다니는데 그 이유가 조선족이 술쳐먹고 칼부림 하기

때문이라는데 하루도 거르지 않고거리에 피바람이 분다고 함

신고하면 경찰차가 못들어오게 조선족들이 단합해서 막음 

하도 열받아서 특수부대 가리봉동에 투입하자는 말까지 나옴

모검사의 인터뷰에서 지문날인제 폐지하고 난뒤 조선족이 신분세탁하고 대다수의 전과자들이 한국에

엄청나게 입국했는데 한국 조폭과 달리 관리가 안된다고 함 

그 이후로도 오원춘 사건으로 그전부터 인육을 먹는다던 소문과 심증이 확신으로 바뀜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조선족 청부살인과 장기밀매도 언젠가는 밝혀질 거라고 믿음

또 기억나는게 ..

조선족 여자에게 왜 가방에 칼을 들고 다니냐고 물으니 

오히려 한국에서는 칼 안들고 다닙니까? 반문하던 그 말이 잊혀지지가 않음 

몇년전 기사에서 어떤 여자가 성형수술하고 마음에 안들어서 환불요청 했는데 안들어주자 의사 칼로 찌름

알고 보니 조선족여자 

마지막으로 통계에 안나오지만 10명중 9명은 사기 결혼한다는 조선족 여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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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쓰 14-08-08 16:37
   
조선족들 좋은 이미지로 각인시켰던 매체 꼽으라면 1박2일 이죠 무슨 에피소드였는지는 잘 기억안나지만

그거 방영되고 동포동포 이 질알하던거 생각남

당시 시청율 20프로가 넘던 시기라 파급효과도 엄청났죠

근데 한국에 들어오고 나니 정체성은 중국인에 툭하면 일어나는 칼빵 사례에 강력 범죄 슬슬 학을 띠게 된
까망베르 14-08-08 16:37
   
여자들도 무섭군요. 한국에서는 칼 안 들고 다닙니까.........? ㄷㄷ
중국에서는 여자들도 사람 몇 번씩은 찔러봤겠네요. 진짜 무섭다
공원글돌 14-08-08 16:41
   
조선족은 중국에서 나오면 안됩니다.
골룸옵퐈 14-08-08 16:45
   
저와 비슷한 단계를 거치셨네요,
연민과 동정에서 분노와 증오로 바뀐지 오래.
대배달인 14-08-08 16:52
   
조선족을 미화하는 것은 방송, 언론이죠,
그리고 그 뒤를 봐주는 정치계, 재계

모두가 다문화라는 이름으로..ㅉㅉㅉ..

하튼, 조선족은 바퀴벌레같은...그런거죠
아님 박쥐같은....

근처에도 가지 마세요
홀로장군 14-08-08 16:58
   
개인적인 생각이니 따지고 싶진 않지만...
중국의 조선족과의 관계는 10여년전이 아니고 훨씬전이죠
한중수교가 20년이 넘었죠
조선족과의 관계는 그때부터 입니다
한중수교후 제일먼저 우리가 조선족에게 한게...
자본주의 본질을 알려줬죠
돈이면 모든게 가능하고 돈을 벌기 위해 무슨짓이든 가능하단걸 알려줫습니다
제일먼저 조선족에게 다가간게 사기꾼들이죠
같은민족이란 핑게로 접근해서 온갖사기를 다치며 자본주의 본질을 가르쳤던게 우리입니다

물론 우리만 그런건 아니겟죠
순진한 공산국가 인민들이 개방후 돈 이란걸 알게 되는 과정에
나쁜짓을 많이 배우고 악날해졌죠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만든 부분도 없지 않단 겁니다...
호치 14-08-08 18:37
   
저도 그랬죠. 처음엔 동포인 줄 알았다가, 아리랑이 중국문화재로 등재되었단 소식을 듣고
너무 기가막혀 조선족들은 어떤 생각인가 궁금했었죠.
그때만해도 조선족들도 재일교포 와 같은 사람들인지 알았었죠. 궁금하던 차에 모이자를 알게 되어 들어가서 글을 읽어 봤는데 충격 그 자체였죠. 그 뒤로 조선족에 대한 안 좋은 기사 같은 것을 주의 깊게 읽게 되다가 점점 연민에서 증오로 감정이 변화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