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권하고 싶진 않고 몇마디 더 하면
개인적으로 수입 동물이나 곤충, 규제랑 관리 철저하게 해야 된다고 보는 입장인데
분명 키우다 처치 곤란 혹은 관리 소홀로 떠돌아다니며 생태계 교란하는 놈들이 있을 터인데
거미나 파충류 이런 거 간혹 잃어버리는 내용도 방송에 나오고.
예전에 일하던 곳에서 낮에 소쩍새가 발견돼서 신고하고 다음날 대려 간다해서 어디 보관할곳이 없어서 초등학교 꽃사슴 사육장에 넣은적 있엇음.. 그물망이 잘 쳐져 있고 사슴은 덩치 크고 소쩍새는 손바닥 만하니까.. 별일 없것지 했는데...
다음날 사슴이 피투성이가 돼있었음... 맹금류는 크기를 떠나 장난아님...얼마나 사나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