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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0 11:32
라면도주는 6천원 한식부페 클라스
 글쓴이 : 푸르민구름
조회 :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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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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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봐 17-07-10 11:34
   
라면은 안주는데 7천원 정식
우리 동네에도 있습니다
맛있고요 가성비 짱입니다
모래니 17-07-10 11:36
   
라면이 도주 하면 6천원 벌금이군요.
     
sunnylee 17-07-10 13:23
   
ㅋㅋㅋㅋ
G큐브 17-07-10 11:39
   
노량진에도 있던데
스텐드 17-07-10 11:40
   
그런데 싼가격에 뷔페는 또먹고 또먹고 하려고 먹는건데 ..........반찬 퀄이 그렇게 먹고 또 먹고 싶은 마음은 안드네요...그냥 뷔페 안먹고 6천원으로 더 좋은 것 사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모래니 17-07-10 11:42
   
집주면에 5000원 뷔페집이 있는데..
대체로 자주 나오는 식단이..
제육, 잡채 , 미역국 , 오이지.. 이런것들인데요.

일단 아주 짜진 않은데, 좀 짜요.
약간 맵고. (아주 맵진 않음)

쉽게 말해 많이 못먹는 한도에서 맛있게...
(물! 물!)
          
티오 17-07-10 11:46
   
많이 못먹게 일부러 짜게 만들어요. 특히 고기
     
데헷 17-07-10 11:45
   
6천원에 좋은거? 요즘 6천원으로 뼈해장국 갈비탕 돈까스도 못먹어요 7천원 이상줘야 좋은거 먹어요. 6천원에 저정도주면 좋은거주는거에요;;
티오 17-07-10 11:42
   
전 라면은 안 먹을듯
러키가이 17-07-10 11:44
   
왜구가 쳐들어올거에 대비해 조선은 사신을 보내어 정탐하기로 하는데~

먼저 쓰시마섬에 방문해서 쓰시마도주를 만나고~

한편 라면도주는~
Kard 17-07-10 11:45
   
요새 서울 시세로 6천원에 저정도면 퀄 괜찮은건데..
애초에 6000원대 한식부페 먹으러 가는건 기사들이나 자취생들이라서
자취생을 겪어본 입장으로 6000원에 퀄 좋은걸 먹겠다는것 보다는
다양한걸 먹고 싶어서 가는거죠 ㅎㅎ
혼자 해먹을때는 다양하게 못먹으니까 한끼 먹으러가서 간만에 나물이나 야채도 좀 먹고
기름칠도 해주고 이런의미로
아로이로 17-07-10 11:46
   
우리동네가 최고구만..5천원 제육볶음 상추오이당근.. 기본8찬 콩국수 비빔국수
냥냥뇽뇽 17-07-10 11:58
   
어디
복와일라잇 17-07-10 12:00
   
쩌네 ㄷㄷ
gaevew 17-07-10 12:04
   
GMO 라면인지도 확인해 봐야 합니다
쉐어드362 17-07-10 12:06
   
천안에는 왜 저런데가없지 ㅠㅠ 집근처에 있으면 자취생들 밥해먹기 귀찮고 푸짐하고 먹고싶을때
딱좋겠네요
북창 17-07-10 12:06
   
허...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심 회사 옆에 있었으면 매일 간다~
티오 17-07-10 12:14
   
전 나물반찬,채소반찬 주는곳이 제일 좋아요.  라면이야 집에서도 먹을 수 있잖아요.
삼삼이야 17-07-10 12:33
   
우리동네도 한식부페 5000원... 불고기 껍데기볶음,소세지볶음, 잡체 , 쌈종류와 양념, 반찬 기본 10개 국꺼리 된장 미역국 스프 호박죽, 후식- 샌드위치, 김밥, 만두, 모밀국수, 커피, 수정과....적고보니 무자게 싼듯하네요.
     
아라미스 17-07-10 12:57
   
요즘 물가에 한식뷔페 5천원은 진짜 찾기 어렵죠.
우리동네 있었는데 6천원으로 바뀐지 한 몇년 된듯 ㅋㅋ
이니 17-07-10 12:44
   
6천원 한식부페는 내주변에도 찾아보면 몇군데 있긴 함
심지어 5천원 오늘의백반집도 있는데 생선이나 찌개도 줌
아라미스 17-07-10 12:56
   
굳이 한식뷔페가서 라면을 먹고 싶진 않네여 ㅋㅋ
느림보55 17-07-10 13:22
   
라면 얼마나 한다고 고기가 더 비쌀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