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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0 13:04
이태원파출소서 고성지르던 '사우디 대사 아들' 입건
 글쓴이 : 리어왕
조회 : 5,525  

술에 취한 채로 파출소에서 고성을 지르던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의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상 관공서 내 주취·소란 혐의로 주한사우디대사의 아들 A(29)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http://www.nocutnews.co.kr/news/481266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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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왕 17-07-10 13:04
   
우갸갹 17-07-10 13:05
   
사우디면 술 못먹지 않나?
     
sunnylee 17-07-10 13:13
   
현지였음 종교적으로 공개태형감 이죠..
현실은 중동 두바이만 가도 호텔 맴버쉽제
외국인 전용크럽,바에 가면 .. 고위,부자 아랍인 천지
무슨 관용과 절재,무슬림의 의무는..개뿔 ......술,여자,도박,식도락은 종교불문,국적불문인듯.
          
몸빼 17-07-10 13:41
   
라마단 철만 되면 비행기 좌석이 남아나질 않는다죠.
     
하이1004 17-07-10 13:13
   
저럴경우 술마시면 송환대서 처벌 받는건가요? 외국이라 괜찬은건가..
          
서클포스 17-07-10 13:14
   
아들은 한국에 있는거 아님?
               
하이1004 17-07-10 13:24
   
그러니깐요 자국내에서만 금지인지 아니면 외국 나가서도 금지인지 그게 궁금 해서요
                    
복와일라잇 17-07-10 13:26
   
무조건 금지인걸로 압니다. 예전에 유튜브로 영국 무슬림들 시위하는거 보니까 런던에서 술 먹으면 어쩌고 하면서 영국내 가게들도 술 팔지 말라고 난동시위 했었더라구요.
                         
yoee 17-07-10 14:14
   
그렇다면 쟤는 사우디 돌아가면 말그대로 작살나겠군요... ㄷㄷㄷ
                    
sunnylee 17-07-10 13:31
   
무조건 이슬람 믿는 무슬림이면 자식도 당연 무슬림이죠..
사우디는 당연히 타종교 포교 금지국, 이슬람 수니파 100%
 코란 해석차는 존재해도,근간인 샤리아율법 원리주의적 신봉국가 입니다.
무슬림의 종교생활,율법인 샤리아에 아예 못박혀있어요..
음주금지,금지음식에 관한것도..
이것은 국가,장소관계 없이  무슬림교도라면 당연 지켜야 의무입니다.
                         
다른생각 17-07-10 16:31
   
사우디가 수니파 이슬람 100프로는 아닙니다..
소수 종파도있고.. 시아파 교도도있죠..
물론 압도적 다수의 인구와 권력이 수니파에게 집중되어있어서 다른 종파들은 힘을못씁니다만..
사우디에서 유명한 반체제 인사이자.. 인권운동가가 시아파라죠..
퀄리티 17-07-10 13:08
   
저놈 돼지고기에 술마셨을듯
아날로그 17-07-10 13:14
   
우리나라 헌법데로 적용시키면...초범이라면...어차피 훈방조치 하겠죠....

사우디에서 저랬으면.....11대 중과실....정도에 해당될거 같은데

우리나라에선 아무 조치를 취하지 말고....
그냥....사우디로 보내서 현지율법데로....처벌받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누리마루 17-07-10 13:20
   
ㅋㅋㅋ 저건 사우디로 보내는게 더 큰 처벌일듯 솔직히 외국인아니였으면 기사거리도 아님 술마시고 꼬장피는 새끼들 한둘도 아니고
복와일라잇 17-07-10 13:24
   
경찰이 어쩔수 없이 훈방해야겠지만 훈방하면서 브리핑으로

'사우디 대사 아들이 친구들과 삼겹살하고 술을 먹고 난동을 부렸지만 문화적차이에서 오는 오해로 판단되어 훈방조치 하였습니다. 평소에도 삼겹살과 함께 먹는 소맥을 무척 즐겨했었는데 이번엔 감정조절이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라고 내보냈으면 좋겠다는 ㅋ
     
몸빼 17-07-10 13:41
   
돼지고기 먹으면 사형일걸요?

살인보다 더한 중죄라던데...
몸빼 17-07-10 13:40
   
사우디 가서 곤장 맞겠네요. ㅋㅋㅋ

아니면 망명 신청하던가....
모래니 17-07-10 13:41
   
진짜, 클나긴 했네요. 사우디에서 어떤 처벌을 받을까..
시선강탈자 17-07-10 15:10
   
사우디 녀석이 술먹도 난동부리는것 보면 어지간히 말성쟁이구만
전쟁망치 17-07-11 00:18
   
파키스탄에서는 안식일날 방귀 껴도 사형인데 술마시고 했으면 무조건 사형감이네 그려~
돼지고기도 먹었겠지?
람다제트 17-07-11 02:45
   
대사하고 그 가족은 면책특권 있지 않나요?
     
으힉 17-07-11 06:34
   
대사와 그 가족은 다 면책특권인줄 알았는데
저사람 면책특권 아니라네요. 가족은 아닌가봐요
     
카스트로 17-07-11 09:10
   
면책이란게 해외에서나 면책이지 나라꼴이 개판이 아닌이상 보통 자국에서 처벌받죠.
사우디면 다른 중동나라보다 더한 강경파로 유명한데 그냥 놔두진 않을듯.
또르롱 17-07-11 09:01
   
우리나랑 민폐종족 첫번째가 짱깨,조선족 두번째가 미쿡군인들 세번째가 기타등등 이었는데
3위를 중동국가가 차지하게 생겼네
HealingSong 17-07-11 11:01
   
가족이라 할지라도 한국에서 유학중인 대학생이 아니라면 만 22세까지만 외교관 직계가족으로 면책특권이 인정됨(대학생은 만26세까지)
게다가 올해 4월달에도 절도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구속되었다가 면책 특권으로 석방된 사우디 대사 아들이 있었는데...아마도 동일범이 아닐까 추정이 됨
그런데 이 시키가 아마도 나이 계산을 잘못하고 사고를 친게 아닌가 싶음
이번에도 당연히 면책특권으로 석방될것이라 생각했던거 같은데 아마도 아슬아슬하게 면책 특권 나이를 넘긴거 같음 ㅋ
도마리 17-07-11 12:43
   
경찰이 조사할게 아니라 그냥 근처 무슬림 사원에 넘기면 되겠네 그 면책특권 사원에서도 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