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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3 11:38
2018년에 민간소비지수가 GDP성장율보다 더 많이 올랐다면서요.
 글쓴이 : 모래니
조회 : 933  

내수라는게 결국, 소비고.

민간소비지수가 GDP 성장율보다, 그것도 근10년만에
올랐다면서요?

그럼 내수를 키우겠다는 공약이 제대로 실현된거죠.
최저임금 올린 것도 방향을 제대로 잡은거고.

업체입장에선 민간소비가 커져가면서, 최저임금을 올려서 손실난 부분이 상쇄되고
오히려 수익이 증가하고, 그렇게 윈윈으로 경제 성장하는거 아닌가요?

다만 너무 크게 최저임금을 올리면, 인플레이션과 업체가 비용을 견뎌내지못하고
무너질수 있으니, 정도의 조정을 잘해야겠지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Is this 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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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9-02-13 11:41
   
국내 내수 진작이 우리와 우리 기업에게 이익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왜떼 잡아야 함.

내수진작이 이런 왜떼와 왜떼가 빨고 유통시키는
쨉 상품들로 쨉쪽으로 알게 모르게 흘러들어가는 자금들 정밀 추적 필요.
     
나미아미타 19-02-13 11:44
   
의외로 국내에서 일본 상품이 잘팔리고 소비자들이 모르는 일본 회사도 많은 듯 보입니다.
          
굿잡스 19-02-13 11:46
   
그게 울 국내 유통 장악하고 있는 왜떼 덕분이군요.
혼난다 19-02-13 11:45
   
소득주도성장, 효과 나타나고 있다

한국은행이 2018년 경제성장률이 2.7%라고 발표하자, 보수 언론은 정부소비가 전년 대비 5.6% 증가할 정도로 세금을 쏟아부어 경기부양을 했는데도 6년 만에 최저치라면서 문재인 정부 경제 실정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생산가능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 성장률과의 단순 비교는 문제가 있다. 국회예산정책처의 잠재성장률 추정치는 2013~2017년 3.0%, 2018~2022년 2.7%다. 잠재성장률과 비교하면 2018년 성장률 2.7%는 2015년 2.8%, 2016년 2.9%보다 더 좋은 실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2018년 경제성장의 중요한 특징은 민간소비 증가율이 2.8%로 2005년 이후 처음으로 경제성장률을 초과했다는 것이다. 건설투자가 마이너스로 성장률을 0.7%포인트나 낮췄는데도 2.7% 성장이 가능했던 건 민간소비의 성장 기여도가 1.4%포인트로 높았기 때문이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1292047005&code=990100#csidx590db0f4cb4694ba0ebdfaa0d19a7a8
혼난다 19-02-13 11:52
   


수구 기레기의 평가
     
스포메니아 19-02-13 12:52
   
언론이라 쓰고, 쓰레기 찌라시라 읽는다
가새이닫컴 19-02-13 12:41
   
조중동 종편에선 금기늬우스입니다
밥이형아 19-02-13 13:37
   
소득주도성장이란게
결국 아래에서 부터 시작해서
피라밋 구조를 채워 올라가는 수순이라
실제 효과가 나오기에 아직은 멀죠
소득이 늘어 수요가 생기고 그에 맞춰 공급을 늘리고 하는 사이클이 완성되려면
이번정부가 끝나고 다음정부에서나 가능하지 않을까.....;
그동안은 꾸준히 공격 받을겁니다
그걸 버틸 힘이 필요한데
벌써 자유당 지지율이 30%를 찍고 있으니 ㅋㅋㅋㅋ
참 그놈에 조중동 나부랭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