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2천

러샤 3천

ㄴ 으로 알고 있음...ㅋ

그렇게 올랐나요? 10년 전에 동남아 8백 한족 1천 조선족 1천2백 정도 였는데..ㅋㅋㅋ

걍 결혼을 하지마셈 굳이 해야되겠음 나는 한국여자탓도안하고 걍 결혼안할려고

애낳으면 귀엽긴하지만...
어디 아픈데 장애라도 있으면 정말 힘듭니다..
요즘 환경이 오염되 그런 아이 많이 낳고들 있음

우크라이나 ㄱㄱ

그나마 피가 서양피면 후손들이 축복 받을 겁니다.

동남아 보다는 젊을때 러시아쪽과 사귀세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긴한데
암튼 뭐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결혼 안해도 되는 사회가 되면서 눈도 높아진거임
왠만하면 그냥 안하고 말지. 이렇게 되니까 여자들 눈이 너무 높고
그걸 따라가기는 힘든 현실임

나랑 2년 만나고 내 주변인이랑 결혼한 어떤 여성을 보면 겁남.

그냥 그렇지 않냐 라고 생각 중이라고요..

요즘 같아서는 그냥 혼xx면서 애인은 있는
이게 가장 좋아보임
예전엔 노후때문에 애들 많이 낳은건데 솔까 자식이 노후대책 되는 시절이 아님
폐지줍는 노인들 대부분이 자식이 있다고함.. 그래서 나라에서 돈이 안나와서 줍는거라더만

국제 결혼의 좋은점... 대한민국은 현재 분단국가 전쟁시 아내의 국가에서 알아서 가족까지 대려감 고로 국제 커플이 좋음 . 자녀 2개국어도 가능할수있는 이점

후진국은 안데려 갈걸요..

비행기나 배가 있어야 죠 ㅎㅎ

사람 목숨값도 나라별로 차이가 있는데요 ㅎㅎ

뭐 집안분들만 받대 안하면 굳이 국내 결혼 해야할까 싶네요

외국 친구들이 생각 하는거 자체가 일단 국내 친구들이랑 틀려서 오히려 더 잘살수도 있다는

남편직업 등등 그딴거 신경 안씀 ㅇㅇ

남편직업 신경쓰던데요?

한국여자들도 님이랑 안할듯.

ㅋㅋㅋㅋ 이건 웃겻다

일반화에 그리 민감하신 분이 여기서는 왜 일반화를 하실까~?

여자들 다그런거아닌데...
진짜인연 만나면 첨부터 같이시작해도 ㅇㅋ 합니다.

꽁깎지 오래 안 갑니다. 그리고 여자들끼리 만나면 전부 남자 '능력' 이야기인데 얼마나 초심 유지할까요?

제 개인적으론 타국 여성이랑 만나 사랑해서 결혼하는건 축복받을 일이지만
매매혼으로 결혼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같아요.
제 지인이 중국여성과 결혼했는데 같은 아시아인이라도 문화적인 충돌이 너무 많기 때문에
매일 집이 평온할 때가 없더군요.
물론 결혼해서 사랑을 키워가서 자식 낳고 잘 살면 문제 없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닌거 같네요.

특별히 자연스런게 아님 한국인은 한국인끼리가 젤 낫다 생각하는게
수렵시대에 사냥을 나가도 동료,사냥개와 통하고 호흡이 맞아야 하는 법인데
안맞는, 안통하는, 적어도 일방적 보살펴야 하는 파트너를 택할 사냥꾼은 없겠죠

외국인 배우자면 위와 같이 리스크 모두 안고 매우 분투해야 할겁니다. 남녀 공히
반대 외국에 살 경우도 그 자체로 상댈 위해 많은걸 버리고 희생했다 생각들테고요
그게 사랑이고 자신의 선택이면 어쩔수 없지만 이성,합리적으론 매우...

그럼에도 원한다면 잘 용해될것 같은 용모보단, 겉만 비슷하지 내용이 넘 다른건 아실테고
뭣보다 근 주변국은 미래관계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멀고 달라도 비슷한 체제나 품성,가치관 가진 곳에서 선택하는게 그나마 좋지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