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체 누적 출하량으로 보면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가 각각 4,860만대와 4,100만대인 반면,
갤럭시S8은 3분의1 수준인 1,520만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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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이 역대급 판매부진을 겪는듯 하네요. 안팔려도 너무 안팔리는듯..
날개돋힌듯 팔리는 아이폰x에 대비되니, 갤럭시s8의 엄청난 판매부진은 더욱 뼈아프네요.
사실 몇일전에도 어느분께서 갤럭시 사업부가 엄청난 하락세에 빠졌다고 인정하며 도표와 함께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데이타 팩폭이라 갤럭시 사업부의 망조가 더욱 두드러지게 보이던데, 불과 4년전에 비해 판매량 반토막난
갤럭시 고가폰 사업의 위기가 더욱 극심하더군요.. 저가폰 잘팔리면 뭐합니까? 삼성은 고가폰이 안팔리는데 큰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