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보다 예전 일빠란 말이 더 많이 쓰였다. 지진나기전 일본이 그래도 근근이 버티고 있을때 한국에 꽤 많은 아니메 오타쿠 및 일본을 일편단심 짝사랑하는 애들이 있었을때 그런것을 꼴사납게 보던 네티즌들이
극성스럽다고 해서 일빠라고 용어를 붙임.
근데 어느순간인가 2012년 정도에 국뽕이란 말이 나옴. 대지진 후 몰락해 가는 일본의 모습이 괴로웠을것이다. 그리고 계속 열심히 따라잡는 한국의 모습이 성가셨을것이다. 그후 가생이 및 한열사같은 자국홍보 자아도취 사이트를 타겟으로 하고 신문중에서도 약간 낯뜨거운 한국에 대한 예찬이나 스포츠선수 예찬을 보고 국뽕이라고 부른것이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애국주의를 폄하하기 위하여 그리고 조국을 사랑하고 홍보하고 피알하는 것을 아주 싸구려같이 보이기위해서 만든 우리 사대주의의 최전선을 달리고 있는 집단이며 아버지, 할아버지가 순수한국인들이 아닌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는 일베에서 붙여준 용어이다. 참 대단한 것은 우리 국민들이 우리 나라사랑하는 것을 단어에다가 뽕이라고 붙여서 무슨 마약하듯이 허접한 어휘로 처박아 놓았는데 얼마나 그들이 우리 한국인들이 단결하고 뭉치는 것을 시기하고 폄하하고싶은지 알수있다.
그래서 국뽕은 한국사람으로서 나라를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것이며 국뽕은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선 얼마든지 해도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