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7-07-10 19:49
[극혐주의] 주치의가 말하는 "모택동의 위생관념"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1,425  

http://i3.ruliweb.com/img/17/07/10/15d2bf707f41603da.jpg

https://i1.ruliweb.com/img/17/07/10/15d2bf704db1603da.jpg


리즈수이가 쓴 "마오의 사생활"에 의하면 마오쩌둥은 평생 자신의 성기를 씻은 적이 없었다

한 번은 그의 주치의인 리즈수이가 위생 문제를 거론하자 "나는 여자의 몸 안에서 씻고 있다고!"라면서 거절했다.

참고로 마오쩌둥은 특이하게도 몸을 잘 씻지 않았다. 몸을 샤워를 하거나 비누를 이용한 샤워를 잘 하지를 않았다.

그래서 하인들이 수건을 물에 적셔서 그의 몸을 닦아주었다고 한다. 

게다가 양치를 하지 않고 차를 이용해서 가글하는 것으로 마무리해서 치아가 변색되었을 정도였다. 

이러한 차를 이용한 양치는 마오쩌둥의 특유한 습관이 아니라 당시 중국 농민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양치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오쩌둥의 이가 깨끗했다는 잘못된 소문이 퍼져있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고 치석과 음식물 찌꺼기가 많았고 잇몸에 고름이 차 있었으며 충치가 많았다 한다. 

이 때문에 1955년에 리즈수이의 권고로 이를 하나 뽑아야 했다. 


리즈수이와 장광옌이 마오쩌둥에게 양치를 권하자 '호랑이는 양치를 하지 않고도 이가 날카로운데 양치할 이유가 어딨겠는가?'라는 말로 거부하였다. 

이를 하나 뽑은 후엔 양치를 잠깐 했지만 며칠 못 가 그만두었다고. 결국 마오쩌둥의 치아 상태는 날이 갈수록 나빠져서

 

 1970년대엔 이가 많이 빠져서 윗어금니는 하나도 남지 않았고, 

마오의 사진들은 마오의 치아가 보이지 않게 정교하게 찍혀야 했다. 

오지나 사막 같은 곳에서 살다보니 안 씻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린 듯 하며, 마오쩌둥은 책을 많이 읽으면 해롭다라고 말하면서 

 

자기는 책을 읽었던 것처럼, 자기는 씻지 않으면서 남에게는 씻을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세줄요약》

모택동은 평생을 샤워도 목욕도 안하며 더럽게 살았음.

오죽하면 주치의가 위생문제 거론하자 “여자안에서 씻고있다고!” 라며 거절.

양치도 제대로 안해서 나중에 이를 왕창 뽑아야 했다고..



정보출처: 리즈수이 “마오쩌뚱의 사생활” 중

 

 

 

 

생각보다 훨씬 더 쩌는 양반이었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Deadpool 17-07-10 19:50
   
중꿔들 종특....
퀄리티 17-07-10 19:54
   
중국 전통문화 아닌가
전쟁망치 17-07-10 20:11
   
아... 더러워라
꽃밭에김군 17-07-10 20:37
   
진짜 극혐이네...
나나니 17-07-10 20:38
   
윽, 여자들 어쩔, 성병 ㄷㄷ
     
치르치크 17-07-10 20:53
   
뭐 여자도 안씻으니 쌤쌤 이겠죠...
winston 17-07-10 20:57
   
딱 봐도 산에서 나무나 하고 살 놈처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