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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1 16:41
갑자기 궁금해 짐.
 글쓴이 : fD4hJe3
조회 : 309  

아궁이에 통나무를 넣고 불을 지피면....
통나무는 다른 물질로 변화하는 걸까, 그냥 소모되는 걸까?
통나무의 질량은 어디로 간걸까?
남은 재와 공기중으로 사라진 연기를 잡아서 무게를 재면 통나무의 무게만큼 나오는 걸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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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릭랜드 17-05-21 16:42
   
가장 기본이

엔트로피의 법칙임
coooolgu 17-05-21 16:43
   
산소와 반응해서 빛과 열을 내고 마저 반응하지 못한건 미세먼지(연기)화 되어 공중에 흩어지겠죠

불탄다는건 사실상 산화반응이잖아요. 녹스는것도 산화반응이고
fD4hJe3 17-05-21 16:47
   
결국은 흩어는걸 다 잡으면 통나무의 질양이 나오는 거겠네요.
     
coooolgu 17-05-21 16:48
   
통나무의 질량의 일정량은 수분이라는걸 잊어서는 안됍니다

모든 수분을 완벽하게 제거한 통나무는 매우 가볍습니다.
슈프림 17-05-21 16:48
   
걍 식물구성 물질들이 산화되서 날아가버리고 순수하게 탄소만 남는거라는
남은 재가 탄소임
배신자 17-05-21 16:48
   
질량 보존의 법칙이니까요.

그냥 통나무가 산화하고 재가 남는거죠.

산화의 정의는 분자, 원자 또는 이온이 산소를 얻거나 전자를 잃는 거라서

나무를 이루고 있는 탄소가 산소와 결합해서 빛과 열을 내고 일산화탄소나 이산화탄소가 되는

화학반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