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관측할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하는게 다중우주론 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 관측해서 확인할수 없는 부분인데도 믿어요.
빅뱅이 아무것도 없었는데 바늘끝 만한게 폭발해서 우주가 생겼다고 하잖아요. 그 아무것도 없는건 어디서 왔을까부터 시작해서 항상 생각해보면 그냥 우주는 나무같은게 아닐까 혼자 상상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우리 우주가 태어난건 어쩌면 거대한 나무에서 가지하나 태어난것처럼 그렇게 태어난게 아닐까.
그리고 그 아무것도 없는애가 폭발했지만 지금 우주는 매우 많은 물질로 넘쳐나죠. 그많은 은하들을 태어나게 한 수소가스와 지구같은 별들이 있게만든 먼지들.. 과연 그 바늘끝 아무것도 없던 그 바늘끝에서 뜬금없이 나타난게 맞을까요
아니면 제가 생각하는 그 다중우주..그니까 나무같은 거대한 우리 우주를 태어나게 한 나무줄기같은것에서 전해져온걸까요?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품다보면 신을 못믿게 돼요. 신보다 더 거대한걸 항상 상상해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