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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1 17:22
인류가 우리 은하의 첫 여행자입니다.
 글쓴이 : 알브
조회 : 498  

게임 '스포어'에 보면 나와요 ㅋㅋ

은하계 중심에 거대한 블랙홀이 있고, 거기에 인류가 떠나면서 남겨둔 로봇이 있어요.

절정기에 다다른 인류가 환경파괴로 엉망이 된 지구를 떠나 평행우주의 다른 항성계로 이주하면서

자신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라며 메시지와 기술을 남기지요.

이후 '그록스'라는 종족이 나타나는데 은하계를 대부분 장악하지만

은하 중심의 블랙홀에서 자신들을 뛰어넘는 초고등문명의 메시지를 발견하고, 

우주내 타종족이 자신들보다 더 발전할 것을 두려워해 거기에 다가가는걸 막습니다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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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7-05-21 17:24
   

 난

우리 조상이 사일런인줄 알았는데
비좀와라 17-05-21 17:47
   
잠깐 일을 하고 왔는데 아직도 이 주제 ㅋㅋㅋ

외계인은 영혼으로 이루어진 존재를 말하는 것 이에요. 영혼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어떤 틀이 존재 하지 않기에 인지도 못 합니다. 반면에 육체는 영혼을 담기위한 그릇에 불과 하단 말이죠.

영화에서 외계 여행을 할 때 냉동수면을 하는데 이는 육체를 위한 것 입니다. 외계여행을 하는 시점에선 육체의 한계를 벗어나기 때문에 저 설정은 틀린 것 입니다. 육체의 노화로 인한 죽음은 영혼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단 말이죠.

적어도 행성간의 여행을 할려면 육체의 한계를 벗어나야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서 행성간의 이동을 할 수 있단 말입니다. 무슨 몇일이나 몇년등은 육체가 있어야 적용되는 개념이지 영혼만이 있다면 의미없는 개념이란 말이에요.

따라서 영혼의 존재가 가장 중요한것이라 육체가 메탈이든지 또는 유기체인지 아무 상관이 없단 말이에요. 그리고 피부가 검거나 희거나 노랗거나 다 의미가 없어요. 육체는 단지 그릇일 뿐이란 말입니다.

밑에 고구려 고분 벽화를 예를 들었듯이 고구려 인이나 한국인은 베가성의 영혼과 지구의 육체의 결합이라 유전자로 한국인 이렇다 라고 말하는 것은 틀리다는 것 입니다. 결국은 영혼이 중요하단 말이에요. 그리고 한국인은 외계인이고요. 지금은 단지 황색의 육체라는 그릇안의 백색(또는 무색)의 영혼(또는 빛)의 존재라는 것 입니다.

이미 지구에는 많은 외계인이 와 있는 상태라 봐야 하는 것이고 행성간의 이동을 할려면 영혼의 상태로 와야 하기에 우리(인간)이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드라마나 영화등에서 외계인은 이렇다 하는 것은 다 뻥입니다. 외계인이 바로 신神이고 신은 영혼이며 에너지 덩어리 이고 감지 할 수 없는 Six sense의 존재인데 어떻게 압니까?
     
알브 17-05-21 17:51
   
개그를 개그로 받아들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