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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1 15:37
외계인을 발견할 능력자체가 지구인들 수준으로는 없습니다.
 글쓴이 : 원형
조회 : 664  

외계인이 왜? 지구에 오지 않느냐.

지구에 오지 않는것은 외계인이 없어서다.

아니 지구가 가장 빠른 문명일지도 모른다. (라는 망상에 빠져 있기도 하고)


그런데 과학기술 수준으로 보지요.

지금 지구내에서도 과학기술 편차가 큰편입니다.

그런데 그 기술수준이라는것이 50년쯤이지요.


진짜냐 가짜냐 왈가왈부하지만 미국 F-35가 일본을 통과할때 일본이 발견못했다. 라는 수준입니다.

일본정도면 충분히 개발된 국가에 속합니다.


좀 기술개발도를 떨어뜨려서 아프리카를 미국의 U-2기가 통과합니다. 그럼 아프리카국가들 대다수는 U-2기르 발견할 능력이 있을까요?

개미나 과학기술이 떨어지는 인간이나 하늘위에서 보이지 않는 물건이 지나가고 있으면 둘가 인식하지 못합니다.

어쩌다가 망원경으로 그곳을 보고 있다면 또 모릅니다. 보일지도


외계인이 있다면 그리고 그 기술이 최소한 현 지구보다 1000년은 빠르다면, 과연 그 기술수준은 어떨까요?

외계인이 있는가 없는가의 문제이전에 외계인이 지구를 지나가거나 아니면 지구를 조사 (동물의 왕국을 탐험하는 학자? ^^) 할때 과연 지구인들의 수준으로 그것을 인지할수나 있을까? 의심이 됩니다.


과학적 예측들이야 항상 틀리긴 합니다만 100년쯤이면 핵융합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보다 빠를지도 모르지만)

컴퓨터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기술발전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하고 있습니다.

시뮬레이션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있습니다.

우주여행기술의 기초적인 예상은 (예상을 기술로 만드는것은 또다른) 1930년대에 이미 만들어졌습니다.

실행하는데 20년은 지나긴 했습니다. (인공위성 발사)

냉동수면 연구나 냉동이 아닌 저온수면 연구도 있습니다. (지금도 하긴 할것 같기는 하지만)


그리고 외계인을 본다고 해서 달라질것이 있긴할까요?

예를 들어서 서울에서도 UFO가 발견된적이 있었죠. 1970년대에 말입니다.

그것이 그 어떤 것인지는 모르지만 서울에 있었던것은 맞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할수있었던것이 하나도 없었지만 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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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극 17-05-21 15:40
   
삼성에 잡혀 고문당하고 있는 외계인은 어떻게 된건가요?
     
강운 17-05-21 15:43
   
ㅋㅋㅋ 개그인건 알지만 분위기를..
B형근육맨 17-05-21 15:41
   
팩트네요 ㅠ
수박서리 17-05-21 15:44
   
외노자들 월급 대폭 인상 하면 당장 나타날지도 모름.걔들도 실업문제 있겠죠 ㅡㅡ?
복면일까 17-05-21 15:54
   
신라 시대에 ktx 우주왕복선 초음속 비행기를 상상 조차 못했겠죠...
지구인 기준에서 바라 보는 외계 문명을 현재 우리가 어찌 ....
중요한 점은 공식 비공식적으로 외계인은 존재 합니다
     
원형 17-05-21 16:00
   
그렇죠. 그런데 외계인이 없다고 주장하는 다수는 지금 지구의 기술수준을 가지고 외계인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요.

거기다가 유태교등에서 파생된 기독교등에서 종교적으로 부정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창조하고 지구가 우주 중심이라고 말하고 있기때문에 자기들이 틀렸다고 못하는것입니다.

차라리 다중차원이나 다중행성을 인정하는 불교가 그래서 과학적인 종교가되는것이죠 ㅋ
식쿤 17-05-21 16:02
   
현재까지 천문관측으로 축적한 데이터에 의하면
(물론 이마저도 인류의 기술능력이 떨어져서 잘못된 데이터를 갖고 있는것이다,
라고 무적의 논리를 쳐버리면 더이상 논하지 않겠습니다.)

지구의 생성시기는 전우주적으로 봤을때 가장 빠른 그룹에 속한다고 합니다.
즉 생물체의 탄생과 문명의 발생시기도 가장 빠른 별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극도로 발전한 외계문명이 사실은 지구문명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원형 17-05-21 16:21
   
빠른 그룹과 빠르다의 차이점은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빠르다와 빠른것의 하나다의 차이
그리고 천문학적인 계산에서 빠르다는것은 그렇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위 다른 댓글에 썼듯. 유태교적인 의미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문화와 정체성)

예를 들어서 과거 연구되던것의 하나는 공룡류는 과연 어느정도 진화했을까? 했던 가정이 있었습니다.

3가지 파충류중에서 2가지 파충류가 지구상을 지배하는데 공룡류와 포유형 파충류입니다.
포유형파충류가 우선하고 그 뒤를 공룡류 그리고 공룡류의 전멸과 함께 포유형 파충류의 후손인 포유류가 지구상을 지배하는 형태가 됩니다.

이때 공룡류는 과연 어느정도 발전을 하게 될까? 하는 연구에서 두다리와 두팔을 쓰는 2족보행류가 존재할수도 있었을것 같다는 예측이 나옵니다.
문제는 그 출현 예측 시기와 공룡류의 멸망시기가 근접하는것이 문제일 따름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몇년 단위가 아닌 몇십만년단위라서 공룡류가 멸망하지 않았다고 가정한다면 2족보행(두팔을 쓰는)을 하는 영장류형태의 공룡류가 존재할수도 있었을것입니다.

여담이지만 심지어 고래류와 인간의 유전적인 유사점도 존재합니다. 고래가 물로들어간것이 영장류의 발생시점 보다 빠를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지금 현재 수준의 과학적 능력으로 지구가 빠르니 뭐니 하고 있는것이죠.
그러면서 UFO에 대해선 아무런 해결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다못해서 공룡류가 멸망하지 않았다고 가정한다면 지구상에는 5000만년 이전에 공룡류에 의한 문명이 나타났을수도 있는데도 말입니다.

5000만년쯤된 문명의 기술은 어느정도 발전했을까? 라는 것을 개인적으로 상상해봤던적도있었습니다. 물질일까? 에너지일까?

어찌되었던 지구가 빠른 그룹에 속하니까 가장 빠르다?

이건 수능 성적 1위 그룹에 속하니까. (한국 규정) 지구상에서 가장 수준이 높다. 라는 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실수투성이 17-05-21 19:34
   
일견 타당해보이는 글이지만
한가지 전제가 가능해야합니다
당신이 지구상의 인류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명확히 모두 파악하고 있느냐~입니다
누군가 기술을 개발해놓구 숨기고 있을수도 있지만 그런의미보다는
지구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언어를 가지고 있는 인간이 각기 사회를 형성해서 생활하고 있죠
작게는 가족단위가 모여서 마을을 이루고 도시를 이루고 국가를 이루고 세계속에서 살아가죠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부족도 있을수 있고말입니다
당신은 그들을 모두 안다고 할수 있습니까?
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 기술 등등
당장 우리는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완료했는지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추측을 합니다
이스라엘이 핵무기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추측만 합니다
알고 있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그게 당신은 아닐겁니다
당신은 그저 당신이 인지하고 있는 통상 상식이라고 알고 있는 지식을 통해서 객관적이라고 내세우며 내린
결론을 마치 지상의 진리인것마냥 주장하는것이죠
아직 우리는 7대불가사의라고 하는 현대지식인들도 풀지못하는 건축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드러나지 않은 많은 비밀들이 지구에는 존재합니다
그게 외계인인지 아니면 사라져버린 옛 문명의 흔적인지는 모르지만
당신처럼 단정적으로 지구인의 기술은 이렇다~라고 하는건
사막의 모래를 바라보며 저곳은 물도 나무도 없으니 생명체는 없는곳이다~라고 단정짓는것과 같습니다
     
원형 17-05-22 01:54
   
그래서 하고자 하는 말이 뭔가요?
저기 아프리카에 있는 언제적 멸망한 기술이 스타게이트같은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것인가요?
그런데 그기술은 외계인의 기술인데? 스타게이트라면 말이죠.

7대불가사의가 지정된것은 그리스인들에 의해서 지정되었죠.
당시 그리스인들이 관광가서 자신들의 기술로는 만들지 못하는것을 보고 말한겁니다.
그리고 시대를 지나면서 그시대마다 그리스인들의 길을 따라서 새로운 7대 불가사의를 말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말잘하는 당신은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가요?
자신이 생각하는것이 7대불가사의 라고 말하고 싶은것인가요?

그럼 위에 써놓은것처럼 5000만년전에 소멸했을 지구출신 (사막의 잡신을 믿는 5000년전에 창조된 인간말고) 공룡형 유사인류가 더 믿음직 스럽군요.
어디까지나 지구인이니 말입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완료했던 말던 핵무기의 수준은 이미 개발된 기술을 통해서 얼마던지 알수있고 이스라엘이 아무리 핵무기가 많아도 그들의 발사체가 별로라고 지역용이라는것을 알수 있죠.

미국이 발사하는 우주체의 기술적 진보라고 해봤자 태양계에서 기어다니는 수준에 인간을 달보다 멀리보내지 못하고 있는데다가 요즘 열심히 우주선을 날리는 중국의 기술적 수준은 60년대에 전자제품을 붙인 수준인데 이걸 알기나 하나?

남을 항해서 객관적이니 뭐니 말하려면 스스로 객관성을 말해야지 한다는 소리가 산도 아니고 물도 아니고 아무것도 몰라 수준.

그래서 지구인이 외계로 나가거나 고대인이 되어서 그 기술적 진보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건가 뭔가?

저 어디 연구소에서 뭔가 재발견하거나 외계인들이 연구하고 있다고 해서 그게 지구인의 기술적 진보인가?
아니면 자동차도 만들지 못하면서 운전만할줄 아는가. 운전도 제대로 하면 다행인데 자동차가 인도로 뛰어들지 않는것을 다행이라고 한다면 우주선이 지구에 꼬라밖지 않는것만 해도 다행이 아닌가.

내가 진리라고 하면 진리인것은 그것이 진리이기 때문에 진리라고 하는데 진리가 뭔지도 모르면서 진리라고 주장하는 거짓된자의 말이 심히 우습네 ㅎㅎㅎ

기술은 대중적인것, 누구나 이용할수있고 공개된것.
이것이 비전보다 더 빨리 진화되는 이유.
결국은 말하자면 쪽수가 많으면 그중에 더더욱 뛰어난자가 나오는것
산속이 아니라 시중에서 성인이 나온다는 것 역시 같은 이야기.

그래서 내가 말하는것은 고대의 수련법이나 외계의 지식이나 할것이 없이 대중 모두가 그것의 혜택을 얻을때야 가능한 수준
지구수준의 7등급정도 기술문명가지고 고대니 뭐니 그냥 웃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