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v/20151022134608551?f=m
'짝을 이룬 두 입자들은 아무리 서로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어느 한쪽이 변동하면 그에 따라 '즉각' 다른 한쪽이 반응을 보인다는 불가사이한 특성을 가지는데, 양자이론에서는 이 두 입자가 서로 '얽혀 있다'고 하며, 이를 일컬어 '양자 얽힘'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우주에서 빛보다 빠른 것은 없다고 주장하면서 그 같은 현상을 '유령 같은 원격작용'이라면서 결코 받아들이지 않았다.'
"우리가 측정할 때 그들은 완벽한 상관관계임을 보여준다. 한쪽이 업 스핀이면 다른 한쪽은 반드시 다운 스핀이 된다. 그 같은 반응은 동시에 나타난다. 걸리는 시간이 제로라는 뜻이다. 두 입자가 은하의 반대쪽에 있더라도 마찬가지다."
아인슈타인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을거라면서..
실제 정보전달이 시간 자체가 소요되지않고 일어나니, 인정 할 수 없었던거죠..
이것 말고 예전에 이 현상을 이용하여
입자 정보 하나를 시간을 무시하고 전달한 실험이 있는데
못찾겠네요.
두번? 그정도 실험했고 성공했습니다.
여튼 지금은 입자하나지만, 그 입자 하나라도 시간을 무시하고 전달된다는것이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