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정책이든, 정책을 만들고 그 정책을 실행에 옮기는 것은
어느 한 개인이 아니라 세력이 하게 되는 것임.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세력이 정당이 되고
그 정당이 집권하게 되었을 때, 그들의 생각을 정책으로 만들어서 시행하게 되는 것.
개인이 가진 생각이 아무리 바르고 좋은 것이라 해도
그 생각을 지지해주는 세력이 없다면 그 생각을 실행할 수 없고 생각만으로 끝나게 됨.
한 사람의 생각만으로는 어떤 것도 이루기 힘들다는 것은
노무현 대통령이나 김홍신 씨,
그 외에 뜻은 있었으나 세력이 없어서 아무 성과도 없었던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음.
그래서 투표 때 각 정당이 내놓는 정책 공약들을 봐야 하는데
문제는 公約이 空約이 되어버린다는 것.
요즘은 아예 대놓고 사기 空約을 남발하는 시절이라.
그 대표적인 인물을 지금 보고 있는 중.
그래도 公約이 괜찮고 그 公約을 실천할 의지가 있어 보이는 쪽을 찍어줘야 할 듯.
입으로만 약속과 신뢰의 정치인이라 말하는 사기꾼은 빼고.
국민혈세로 무슨 정책을 펼치는지 결정하고 실행하는게 정치인이고 그 정책에서 일자리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일자리가 생기면 실업률 감소하고 먹고살만해지면 당연히 소비가 늘고 그러면 당연히 시장경제도 활성화되면서 긍정적으로 경제가 돌아갈 수도 있는것이죠. 혹은 반대로 돌아갈 수도 있구요.
정치와 경제를 연관시키지 않는다는건 매우 잘못된 생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