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안심은 이른게 순위는 2등이지만 꾸준히 3%대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비만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특히 성인보다는 아동및 청소년 비만율의 증가가 두드러진데 아무래도 사교육이니 학원이니 하는 입시 위주의 교육 탓에 청소년들의 운동량이 다른 나라 학생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서 그런 것 같음
옛날에도 입시 위주 교육이었죠.. 제가 보기엔 학교에서 아침 조회 체조나 체육시간이 줄어든 이유가 클거라고 봅니다.. 박정희 시대 유물이라고 아침 체조를 없앤곳이 많은데.. 아침에 아침체조 하는게 상당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또 채소와 과일의 가격이 오른것과 가정의 맞벌이가 되면서 아동 청소년들이 상대적으로 채소 섭취량이 줄어든 원인도 있을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