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꽤 유명한 책입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내용 요약하면
성공한나라 -> 포용적제도 (능력에따라 공정사회)
실패한나라-> 착취적제도 (기득권이 나라를 착취)
그리고 한 나라가 포용적 사회로 가려면
반드시 기득권과, 기존 시스템을 부수고 새로운 사회 구축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과거에 인쇄술, 대중교육, 산업혁명같은 경우 당시 기득권이 적극적으로 반대 했죠
실력있는 국민들에 의해,자신들이 입지가 흔들릴 가능성이 크니까요.
조선시대도 한글 배포할때 당시 양반들이 엄청난 반대를 했고요
지금보면 나라 발전의 기회를 버리는 것으로 보이지만요
영국이 전세계에서 최초로 실시한 권리 장전, 선거제도가
영국을 초강대국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나라는 혁명에 실패합니다. 중국, 북한, 요즘일본, 멕시코, 남미, 동남아
기득권은 기본적으로 나라발전보다, 자기들이 계속 지배층에 있고 싶어 하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이런점에서 볼때 한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기득권의 권력을 분배하고 있고, 새로운 사회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만들려고 하니까요
(반면 중국, 북한, 일본은 점점 착취적으로 변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