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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3 16:49
테이저건 쏜게 차라리 다행인줄 알아야 한다.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882  

공권력이라는게 결국 물리력을 써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테이저건 같은게 없으면 뭐밖에 없겠는가

쉽게 말해서 구타. 


그러면 더 다친다. 경찰들이 제압을 위해 훈련을 하는데 일개 고교생들이 당해낼수가 없지

거기다가 운동부 학생들이면 당연히 저항을 할테니, 봐주면서 할수도 없음

있는 힘껏하면, 애들이 더 다치는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미국 이야기 하는데, 미국은 총도 쏘는 곳이고 그건 좀 논란의 여지가 그쪽에서도 나는 법인지라...

대신 총을 안쏴도 애들을 거의 반죽음 시킬정도로 패기도 한다

경창들이 엄청 심하게 패서 오히려 그건 그거대로 문제인데..


제압을 위해 물리력도 사용하지 말라 테이저 건도 사용하지 말라 라는건 손발 묶고

집행행위를 하라는 이야기인데...


애초에 말로서 타일러서 들어먹을거라면, 저렇게 공원에서 집단으로 모여서 술담배 하고

저항하고 할리가 없지 않나? 말로 안해서 안들어먹으니까..


자 학생들, 이건 법에 저촉되는 행위야. 집에 돌아가.

네 법에 어긋났군요 저희가 실수 했습니다. 네 

할리가 없잖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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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써니 17-05-23 17:02
   
공권력 무너뜨린건 좌파임. 좌파에 인권쟁이들이 많아서

뭐만하면 난리를 쳐대니

으휴..
     
그럴리가 17-05-23 17:03
   
글쎄 좌파 우파 이야기로 흐르는지 모르지만

과거에는 공권력이 너무 지나쳐서 사람이 죽어나갔으니 그건 그거대로 문제인건 맞았다고 봅니다.
     
Flytothe문 17-05-23 17:13
   
공권력 무너뜨린건 공안검사 및 공안경찰이었음.
그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춰 시국사범으로 몰아버렸고 그로인한 무고한 피해자가 넘쳐났음.
그것이 민주화로 인해 기존 경찰의 공권력의 폐해가 까발려졌고, 이것이 경찰공권력 남용에
비판으로 이어졌음. 이 공권력을 비판해온 사람들은 목숨을 걸고 비판을 해왔었음.
데모도 그냥한것이 아니라 목숨걸고 한것임. 그렇게 민주화되어 놓고 자유는 같이 누리면서
당신같은 사람이 좌파니 뭐니 떠들어 대는것임. 민주화를 외친것은 좌파가 아니었음.
숨죽이고 살던 국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오면서 이뤄진것이고 이것을 갈라쳐서 좌파몰이하는것임.
당신말대로 좌파 인권쟁이들이 이런 형국을 만들었다면 당신은 좌파에게 고마워해야 함.
당신말에 따르면 좌파가 자유와 민주주의를 이룩해놓은것이 되기때문임.
인권에 예민했던 시기가 있었던것을 이해못하는것은 당신이 기본적인 상식이 부족하기 때문임.
     
푹찍 17-05-23 17:17
   
그렇지 물고문 불고문 전기고문 탁 치면 억~ 하고 죽어야 좀 살만해지는거겠지 ㅋ
     
fD4hJe3 17-05-23 17:19
   
편가르지마라.
지금껏 우리나라가 편갈라서 이따구인데 아직도 편가르냐.
납땜질 17-05-23 17:18
   
위에 ㅂㅅ은 ...
턱 하니 억하고 죽더라
소리가 나오는 판국이었는데
공권력을 어캐 강화시키나?
급식인거 같은데 걍 공부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