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에 잘나가던 일본이 한없이 추락하며 망테크를타는것과 대조적으로
우리나라는 큰임팩트는 없지만
거북이처럼 느릿느릿 꾸역꾸역 올라오다보니
어느새인가 꿈에서 아른거리기만 했던
선진국 타이틀이 눈앞에 손이닿을정도로 가까워졌네요
허나, 산업구조나 인구구조면에서 일본과 닮아가고있고
일본을 맹렬히 추격했던 패스트팔로워에서
이제는 우리가 역으로 중국의 추격을 저지해야하는 입장에 놓여있는데
최근 중국의 추격이 무서울정도로 거세서
우리가 과거의 일본이 당한 실책을 그대로 반복하는게 아니야?싶을정도로
걱정이 되는것도 현실인데요,
우리가 중국에 굴복해서 잠식당할지 아니면
중국의 거센 황사바람을 이겨내고 우리나라만의 산업정체성을 유지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수있을지 과연 우리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있는건지..
지금 우리나라가 가고있는 길이 맞는걸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