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도 연봉 나름이죠. 계약연봉이냐 아니면 세전이냐 세후냐 따져야되고 인센, 복지비,기타 수당 다 따져야됨. 그런거 필요 없이 직장생활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원천징수 영수증에 얼마 찍혔냐가 중요함. 연봉 4000이다 5000이다 하는 사람들 보니까 대부분 월 300도 못받는 사람들 허다함. 앞으로 원천징수에 찍힌금액으로 대화하세요 ㅋ 참고로 전 연매출 700억 하는 중소 it 기업에서 일하고 서른 중반인데 연말 원천징수 영수증에 4000밖에 안됨. 계약 할때 연봉은 의미가 없는 연봉입니다
중견 다니는 대리 4년차인데 연봉 4천은 넘습니다. 친구들중에 삼성 다니는놈 한놈 빼고는 다 공무원 아님 중소기업 다니는데, 중소기업 다니는놈들 중에서 3천 밑으로 받는놈 한명도 없습니다. 다 3천 중, 후반입니다. 물론 업계나 경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새 어지간해선 중소기업도 대리급은 못해도 3천 이상 주는듯 합니다.
요새 회사들이 신입 뽑기를 꺼려해서 그렇지, 일단 어디든 들어가서 경력만 쌓이면 이직도 생각보다 수월합니다. 저도 그랬고, 제 친구들도 전부 이직경험 1회이상 있습니다.
내가 CJ다녔음 그룹공채아니고 그룹공채는 초봉이 250즘 알고있음 계열사로 뽑혔는데...
지금 올랐고 내가들어갈때 2400이엿음 더더 말고 그냥 딱 2400 계열사 마다 다르겠지만 어째든
나름 대기업 이라고 하는곳도 계열사 부서 전부 엄청 다름 근데 대다수 계열사들은 특히 서비스쪽
그냥 푼돈 받고 일하고있는 현실임... 기술직이야 경력쌓이면 대리달고 과장달고 하면 중견기업 중소기업도
그렇게 받는다지만 대부분 현실은 현실속 중견기업 중소기업은 아마도 기술연구 IT 머이런곳 빼고는 3000
못받는곳도 허다허다함~!! 그렇다고 진급이 빠른것도 아니고 인센이니 복리후생 다 부처써 꾸역꾸역
3500이니 3200이니 말할필요없음 그건 현실로 내가받는 현금과 느낌이 다르기때문 그냥 1년 동안 받는연봉은
3000도 안되는게 현실임 세후면 더하고 세후 월250이상 받는직장 경력3년치고 잘없음 운좋게 괜찮은 건실한
회사가서 대부분 이렇게 주지않아? 라고하면 그쪽 그라운드가 그런거임 그업종이 아마도 그런거고 넓게 크게보면 그냥 호구처럼 노예처럼 일하는곳 많음 예를들어 항운쪽을 보셈 거기는 초봉이 3000이 왠만하면 그냥넘음
그만큼 힘들고 기술도있어여하고 배를타든 배를수리하던 이것저것 따질게많음 지금 그냥 평범하게 평범한 대학
나오고 대다수 사람들이 일하는 직장을 말하고싶은듯 국뽕님은... 현실은 이력서 100개를 넣어도 힘들고 어렵고
괜찮다고 소개받아가면 열정페이 일하기 쉽상이고... 돈 괜찮게 받고 나름 만족하고 일하면 운좋고 행복하다고
생각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