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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0 12:01
밑에 여동생 성폭행 오빠 글보니 생각났는데.
 글쓴이 : FRS1
조회 : 1,439  

전혀 관계 없는 일이지만  갑자기 떠오르네요.

제가 중학교 시절때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시에 전화방인가? 하는게 있었습니다.

전화비 겁나게 나오는 서비스였는데

요즘의 채팅방의 전화 음성 버전이었습니다.

전화하고 숫자키로 방번호 눌르고 들어가면

상대랑 대화가 가능한 그런거 였는데

호기심이 걸어서 또래 여자애랑 통화했는데요,


그런 서비스의 특성상 음담패설과 패드립이 난무

했죠.

근데 저랑 통화 한 그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가 왕성한 호기심에 너 섹스 해봤냐고 물었는데

맨날 한다는 겁니다. ;; 중학생인데.

그래서 어떻게 누구랑 하냐 물으니 자기네 오빠랑

한답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누나나 여동생 없냐기에 여동생 있다니까 여동생이랑 하라고 하더군요.

보통 다 그렇게 아다 때는 거람서;;

충격 먹고 전화 바로 끊어버렸는데,

뜬금 없이 생각나네요.

한 십분 남짓 통화한거 같은데 다음달 청구서에 요금 폭탄 맞고 어머니께 비오는날 먼지 나게 맞듯 쳐맞은 기억이 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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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1004 17-05-20 12:03
   
상업성 말투것지요..
모르겠수 17-05-20 12:06
   
야설이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