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감성적으로 외교를 한다는데 그건 지금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으니까 그렇게 하는 겁니다.
일본보다 국력을 키워야 한다고요?ㅋㅋ 당연하죠. 그건 원론적인 문제고요.
일본보다 국력 키워서 문제 해결할 수 있으면 벌써 했죠. 근데 국력 키우는 게 어디 쉽나요? 우리가 크고 싶다고 마음대로 크는 게 국력인가요 ㅋㅋㅋ
그렇다고 국력이 작다고 국력이 일본보다 커질때까지 입다물고 있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지금은 일본보다 국력이 작으니 최선의 방책으로 그런 외교를 펼 수밖에 없는 겁니다. 누가 옳으냐? 라고 다른 외국들에게 양심을 건드리는 메시지를 전하는 외교 말이죠.

그러나 그건 한계가 있습니다. 어차피 다른 나라들은 한국인이 희망하는거에 관심 없어요. 자기 나라 국익이 더 중요하지.

뭔 소리지ㅋㅋㅋ
지금은 국력이 부족하니까 어쩔 수 없이 그런 외교를 하는 거라고요.
국력 키우는데 반대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그게 안 되니까 지금처럼 하는 거지.
왜 그런 원론적인 얘기를 하나고요ㅋㅋ
뭔 한계 얘기가 나오는지ㅋㅋㅋㅋㅋ

단순한 감성팔이가 아니죠 다른 나라가 알면 일본 입장도 난처하거든요 ㅋㅋㅋㅋ

국가를 미화한 입장에선 상당히 난처하죠 그러니 위안부상에 그렇게 화를 내죠

국력도 키우는 중이고 목소리도 내고 알려야죠 국력만 키우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들이 그 난처함을 얼마나 이해해줄까요? 과거사 사과 문제는 일본과 한국의 문제인데? 다른 나라들은 자기 나라 국익이 중요하지 한국인이 뭘 원하는지는 관심 없습니다.

아니요? ㅋㅋ 이미지에 타격이 입으면 일본이 공들인 이미지도 한 순간이죠

그 후로 나치급 잘못임을 알리면 외국인들도 와 닿겠죠

독일이 폴란드보다 국력이 약해서 맨날 사과하고 그러는게 아닐겁니다.
니뽕 자체는 글러먹었어요.
그냥 포기하면 편합니다.

겉으론 씩 웃어주고 속으로 멀리하면 되겠네요.
어차피 니뽕도 북한및 중국등과의 갈등으로 한국을 몹시 필요 할테니까요.

그것도 그렇네요 진짜 이거 야비한 국가네..
얘들 진화 덜된거 아닌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니 ㅋㅋㅋㅋ  그게 적당하면 뭐라안하는데
정도가 너무 지나친거 아닙니까 자신 잘못을 인정도 안하는게

독일은 유럽연합의 수장으로 계속 수장 노릇하려면 어쩔 수 없이 이런 자세가 필요합니다. 더군다나 독일은 일본과 달리 통일을 해야 했고 또 유럽연합의 리더로서 책임이 있기에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전후처리에서 독일과 일본이 달랐습니다.
미국및 연합국 특히 프랑스가 특히 나찌를 발본색원했어요.
그리고 독일 스스로도 과거와 확실히 단절함으로서 새로운 국가를 세웠죠.

니뽕은 미국의 의지가 약했죠. 특히 일본 제국주의의 뿌리 천황제를 폐지시켰어야 하는데....오히려 놔뒀어요.

잘못된 미국의 전후처리는 물론 소련을 비롯한 공산권 견제를 위해서 니뽕이 필요하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니뽕 스스로도 일왕을 구심점으로 제국주의 세력이 그대로 남아서 이지경까지 이르게 된거죠..

니뽕은 과거와의 단절을 못이뤘고 그게 불가능해요.
그러니 포기하는게 나아요.

국공내전에서 장제스가 이겼다면 일본이 달라졌겠죠. 미국의 원해 목표는 미중동맹을 중심으로 일본과 소련 견제였는데 국민당이 패전하는 바람에 미일동맹으로 바꾼거고요. 전 국공내전이 그래서 상당히 아쉽고 미련이 많이 남습니다. 장제스가 이겼다면 오늘날 아시아가 이렇게 개판이 안됬을텐데

혼자 뭔 대단한 걸 아는 마냥 글을 써놨네
국력 키우기 전에는 찍소리도 하지 말라는 건가요 ㅋ
바퀴벌레보다 어그로들 생명력이 더 질긴 듯

찍소리해서 일이 해결됩니까? 그럼 진작에 아베가 와서 제2의 빌리브란트 했겠죠

댁 주장은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국력이 낮은 상태이고 그런 상태에서의 외교는 감정적 외교라는건데
그럼 찍소리도 않고 가만히 있는게 해결방안이 됩니까? 아니면 국력에 도움이 됩니까?
아무리 어그로라지만 지능이 사람 지능일텐데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ㅋㅋ

당신 주장대로라면 찍소리로 해결이 되야하는데 그게 먹히냐고요. 그럼 물어봅시다. 찍소리가 해결책입니까? 그걸로 아베가 와서 무릎 꿇고 사과하냐고요! 일본이 무시해버리면 그만인데.

아베가 와서 무릅 끓고 사과하는거 원하는 사람 없고 그게 해결이라고 보는 사람 님밖에 없어요.
해결은 최종 문제인거고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몇배 나은 결과를 가져오고 지금까지 그래 왔습니다. 현재 국력에 맞게 가만히 있는 것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가면 되는거라구요.
댁같이 그런걸 구분 못하는 소수 일뽕 어그로들은 듣고도 보고도 이해 못하겠지만요.

똥글 싸는거 보니 그분이군.
오늘도 xx방지 관심~

그럼 당신은 아는가? 국력을 키우는거 말고 지금의 감성팔이로 아베가 와서 사과하게 만들 방법을?

일본은 고집불통 대화가 안안되니 그냥 이웃으로만 지낼수밖에 없어요.

국력을 키운다(ㅇ)
그전까진 가만히 있는다(X)
그전까지 가만히 있으면 키우기전에 교육도 끝나고 세계에 인정 받는 수준이 있는데
그걸 저런 외교전 조차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가만히 있는다는건 인정한다는 뜻.
가만히 독도도 내주고 가만히 위안부도 다 합의봐주고 가만히 전범 야스쿠니하는 것도 눈감아주고
나중가서 잘도 국제적으로 강해졌으니 다 뒤집어도됨 이라고 해주시겠습니다.
그정도로 다 뒤집으려면 국력이 세계 1,2위급은 되어야 말이라도 할수있을듯
당연히 그정도 되었다고 말하면 미친놈 소리도 같이 듣겠지만요

약하다고 가만히 있으라는건 정말 불의에 저항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삶이네요
일본 강점기시절도 불의임은 알았지만 저항하지말고 일단 우리가 약함을 인정하고
지배를 고스란히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그쵸?

계속 발언을 하면서 국제적으로 아 한국이 나름 억울함을 호소하는구나 라는
인지정도는 시켜줘야지 무조건 가만히 있는다고 도움이 안되요
아니 지금도 발언권이 약해서 큰 도움이 안될지 모르겠지만 가만히 있으면 더 도움안됨
계속 외교전 하면서 국력을 키우는게 정답임 둘중 하나만 하는건 어리석은 짓

문제는 국제사회는 자국 이익이 우선이지 한국의 이익에는 전혀 관심 없습니다. 진짜 일본 영토였던 쿠릴열도를 러시아가 가져가고 안돌려주는거에 관심 있는 사람 한국에 몇 이나 되나요? 다른 나라 문제라면 그냥 아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지 절대 진지하게 생각해주지 않습니다.

그게 문제가 될때 문제가 되는거죠 계속 주장을 안하면
독도도 지금주면 나중에 다시 뺏어와질까요?
위안부 문제도 국제적 합의가 끝나면 그게 다시 돌아와질까요?
우리가 계속 항일운동하고 일제에 저항을 했기
때문에 독립국으로 포함된 이유중 하나라고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생각해주지 않는다고 외교 자체를 포기한다구요?
내용이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한 노력하는게 맞습니다.
한다고 손해볼건 뭔가요? 당연히 계속 주장하며 국익이 되었을때
나중에 국력으로 하더라도 그때까지 정통성과 국제적 인식이 생기는겁니다.
힘으로 누를때 이봐라 우린 계속 주장해왔다 우리가 염원했던 것이다 라고 말이죠
주장도 안하다가 갑자기 힘쌔졌다고 힘 휘두르면 그건 깡패죠 양아치입니다.

국력을 키우자는 그누구도 반대안해요

다만 외교전을 너무 가볍게 보는건 있을수가 없어요
직장에서 일을 할때도 하나만 가지고 일을 하시는건 아니잖아요?
일하면서 안전장치나 혹시나 싶어 다른거 준비하고 보고하거나 하지 않으세요?
무슨일이든 하나만 믿고 가면 그르치게 되어있어요.
외교는 그런의미에서라도 당연히 하는게 맞아요. 외교가 덜중요하다고 생각하실수도있지만
덜중요하다=필요없다 하나만하자는 아니에요.
역량을 당연히 하나에 올인 해야할때도 있어요.
하지만 외교한다고 국력성장이랑 힘을 나눠쓰는게 아니잖아요?
그럼 당연히 둘다 해야죠 왜 외교는 하지말자가 되는건지 이해를 할수가없네요
국력을 키운다는 개념은 누구나 동의하는데 약하다고 외교조차 포기한다는건
손까지 놔버리자 밖에 안되요. 외교는 손가락이라도 붙잡고 버텨보자는거에요

게시글까지는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댓글다는걸보니 좀 지능이 떨어지시나?
국력이 강하면 발언권이 강해지니 외교적으로
유리해지는거야 누가 모릅니까
그리고 국력이 강해지길 바라고 노력하는거야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고요
국력을 키워야 합니다 ~ 라고 하시는데
이제껏 국력 안키우고 정력 키운줄 아시나?
이건 뭐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 사람들한테 운동하세요~
목욕탕가서 목욕하는 사람들한테 샤워하세요~
식당가서 밥먹는 사람한테 식사하세요~
하는거랑 똑같네요 ㅎㅎ
아무튼 그렇다치고
국력을 키워야 한다고 글올리신 북진통일씨
그래서 어떻게하면 님이 말하는 국력을 키울수 있겠습니까

저게 바로 일제시대 때 일부 인사들이 말하던 '실력양성론'.
실제로는 독립운동의 기세를 꺾고 일제 실드치던 개논리였죠.

뭐가 감정적 대응인지 모르겠습니다.

명분 쌓기라는건 님 뇌에 없는 건 가요?

국력이 강해야 진정한 사과를 받을 수 있다면 그게 진정한 사과인가요?
더욱이 미국에게 사과했다는데 걔들 내부적으로는 미국은 침략국 승전국일 뿐입니다.

님이 말하는 감정적 대응이라는 걸 했기에 그나마 지금 우리에게 명분이 있고 타국에서도 인지하고 일본의 실체를 알리고 일본을 고립시키고 타국에 소녀상도 세우고 하는겁니다.

더 나아가 일본이 이제사 사과를 한다 해도 이미 많이 늦었음 을 각인시켜 주었죠.

제가 보기에는 감정적이 아닌 너무나도 합리적인 대응 같네요. 오히려 눈치보는 님이 감정적.

일본이 뭐 미국이라고 선제공격에 대한 사과를 하는지 아십니까? ㅎㅎ

진주만 간 아베, 끝내 사과는 없었다
http://v.media.daum.net/v/20161228185542097

진주만 가서 사과나 사죄, 전쟁 책임에 대한 언급없이 헌화하고 미일은 동맹이다라는 말만했지요. 그 결과 일본내 지지율 상승~ 스고이 아베~

진주만 효과, 아베의 미소
http://v.media.daum.net/v/20161230161302622

그건 그냥 민족성임. 우리는 베트남 전쟁에 참가핬던 군인들이 지들끼리 그 짓걸한건데도 국가가 나서서 지속적으로 사과하잖아요ㅋ 그냥 일본이 못돼 쳐먹은거

당연히 국력은 키워야 하지만  국력 키울때까지는 입다물고 있어라...국력이 약해도 항의할 것은 해야되죠.그것도 지속적으로...그전엔 조용히 있다가 국력을 키웠다고 갑자기 항의하나요?독도만 해도 제가 알기론일본은 3.40년 부터(더길수도 있지만) 독도는 지네꺼라고 은근히 세뇌시켰습니다..지금  갑자기 '독도는 우리땅'하면 세계나 일본국민이 믿겠어요?그리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일제침략은 진실이 이고요.

쪽바리들은 문제가 많지만 문제 없는것 처럼 포장해서 숨기는게 특기이거든요..  그래서 더욱더 만행을 알리고 전세계 사람들이 역사교육 받을 수 있게 해야되는거임...    쪽바리들은 자신들의 치부가 들어나는걸 싫어함. ㅋㅋㅋ

사과보다는 "죽은 일본인은 착하다" 라는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간 해온 행실이 절대 용서가 않되는군요

가만히 둬도 방사능으로 고통받겠지만 죽기전 발악할건 자명한 사실이고

기회가 된다면 일제강점기 시절우리한테 한것 처럼

똑같이 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