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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0 00:52
뒷북이지만 오늘 에어리언 커버넌트 보고왔습니다.
 글쓴이 : 별바라기
조회 : 786  

프로메테우스가 제 입장에선 좀 신선했기에 후속작인 커버넌트도 솔직히 기대하고 봤습니다.
결론은 기대이하더군요...  간간히 징그러운 장면들도 지루하게 느껴진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팬들이신분들껜 죄송스런말이지만 감독에겐 좀 실망이네요..이름값에 비하면 영...
여주인공에게서도 큰 임팩트는 못 느꼈구요....
분명 후속이 나올듯한데 많은 기대는 못할거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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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손흥민 17-05-20 00:58
   
프로메테우스를 재미있게 봐서 후속작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평가가 별로여서 보기가 싫어지네요 ㅋ 프리퀼이 3부작이니 또 영화는 나올텐데
     
별바라기 17-05-20 01:11
   
취향을 떠나서 정말로 그냥저냥이었습니다.. 긴장감 그런거 없었어요..감독이 에어리언을 죽이는듯한 느낌... 기대는 안하고 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박딸봉 17-05-20 00:58
   
근데 이건 일반인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너무 극과 극으로 갈리네요... 전문가들은 대부분 호를 해주던데. 일단 영화를 봐야하나.. 음.
     
별바라기 17-05-20 01:15
   
궁금하시면 일단 직접보고 판단하시길...  물론 혼자서... 여자친구랑 같이 볼만한 영화는 아닐겁니다
아리아링 17-05-20 01:07
   
프로메테우스 후속으로는 망작 (전작 설정날아가고 주제가 삼천포로 빠짐)
에일리언 후속으로는 수작 (에일리언 팬이라면)
     
별바라기 17-05-20 01:13
   
에어리언 후속으로는 수작이란 말에는 공감이 안되네요..
킁킁 17-05-20 01:18
   
액션이나 네러티브의 재미등을 기대하고 보면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일단 프로메테우스+커버넌트를 하나의 영화로 봐야하고
감독이 하고자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몇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에 나온 바그너의 '신들의 발할라 입성'이나 바이런과 셸리같은 시인들도 찾아보시면 재미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하지만 저 같이 공부하면서 보는 분들은 별로 없겠죠.ㅎㅎ
민성 17-05-20 02:33
   
전 빠인듯
잼나던데...갠적으로 에어리언  3 4가 젤 잼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