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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5 22:42
조선시대 원단 색상별 가격 순서.
 글쓴이 : 덜덜덜
조회 : 945  

우리나라는 '오채'로  양반과 백성을 나눴습니다.

적색>>>황색>>>일반 백성에게는 넘사벽>>>벼슬에 오르면 청색옷>>>일반 백성은 백색 (검정은 혐오함)


반대로 지나는 검정을 많이 입었습니다.

일본은 남색을 좋아했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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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라호빗 16-10-15 22:45
   
가격 때문에 흰색을 입었다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일단 그 가격은 어디에 있는지 자료 부탁드립니다
뭐 지금도 색깔마다 가격 다르긴 하지만서도
나빌레랑 16-10-15 22:45
   
전에 구라치다 털리시는거 잘 봤어요 ^^
나무아미타 16-10-15 22:45
   
알겠으니깐 자료좀 걸어보삼 ㅋㅋㅋ본인 대뇌 망상이 원본 출처라고 하면 찾아가서 대갈통 때려버릴거임 ㅋㅋ
햄돌 16-10-15 22:47
   
그니까 자료좀요,

염색이야 천연염료 많았는데

무슨 가격을 말하는건지?

진짜 뇌피셜이 팩트임?
미우 16-10-15 22:54
   
감 까먹고 껍데기랑 같이 담가두기만 해도 갈색 뽑아지는데...
치자 두어낫만 해도 노랑 뽑아지며, 곤색이나 저비용에 뽑을 수 있는 다른 색도 꽤 되는데
칙칙한 색만 입었다도 아니고 비싸서 흰색만 입었다는 게 근거 없이 주장이 가능한 가요?

왜구는 평민도 돈이 많았나 보죠? 어디서 유전이라도 터졌나 ㅋ
     
지해 16-10-16 11:04
   
곤색= 일본어 입니다.
스코티쉬 16-10-15 22:55
   
"네 번째는 백의민족의 상징인 ‘흰옷’이다.
우리 민족뿐만이 아니라 금나라 또한 흰색을 좋아하고 흰옷을 입었다고 한다.

남 단장은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고 우리 민족이 흰옷을 입는 것에 대해 염색기술이 없다고
깎아내렸다”라며 “그러나 파란색이나 빨간색으로 염색하는 것보다 흰옷으로 염색하는 것이
고난도의 기술이다. 그만큼 공이 많이 들어간다.”

[남주성 단장, 국학원 제155회 정기 국민강좌에서 밝혀]


상대적으로 고난도의 흰색으로 염색해서 훨씬 자주 관리하는게
때묻어도 티 안나게 사방천지에 널린 들풀이나 황토로 염색 해서 입고다니는것 보다
훨씬 어려운게 당연한거 아님??

그나저나 금나라도 염색기술이 없고 흰색이 싸서 흰옷을 좋아하고 입고 다닌거??
이건 뭐 헛소리도 역대급이네 ㅋㅋ
     
순대천하 16-10-15 23:05
   
그렇죠 흰색이 그렇게 쉽다면 백자 만들며 그렇게 깨뜨리지 않겠죠ㅋ
     
섬나라호빗 16-10-15 23:32
   
모든 흰색옷 입는 사람들 가난해서 그렇다고 할 기세죠ㅋ
그리고 생각해보면 자연에서 다른색보다 흰색 얻는 게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돌무더기 16-10-16 00:16
   
조선초에는 공조에서 염색을 전문으로 하는 각종 장인들이 있었음
근데 조선 후기에는 사염장인이 활발해서 장인을 따로 두고 관리 할 필요가 없어져서 폐지한건 알고 그러심?
그리고 옷 색으로 신분을 나눈다니...
노비도 자기 옷색깔은 마음대로 정해서 염색해서 입고 다녔다는 기록이 있는데 무슨 헛소리임
단지 자색옷이 염색하는데 비싼데도 그렇게 해서 다니는게 사치를 조장한다고 금지 한적은 있음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A7%99%EC%9D%80-%EC%97%BC%EC%83%89%EC%9C%BC%EB%A1%9C-%EC%82%AC%EC%B9%98%EB%A5%BC-%EB%88%84%EB%A6%B0-%EB%B0%B1%EC%9D%98%EB%AF%BC%EC%A1%B1
fanner 16-10-16 00:56
   
공부좀 하고 옵시다. 정말... 쪽팔리지도 않나.
축구love 16-10-16 02:59
   
어그로 였네

전에 진지하게 댓글 달았던 내가 다 창피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