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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5 03:00
웹툰을 위한 장기 전략..
 글쓴이 : 열무
조회 : 879  


    지금 가장 많이 집중하고 있는게.. 노컷 노쉴드.. 규제 방기 전략입니다. ..  

    내 생각을 적어 보겠습니다. 

    규제 방기 만으로는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규제 강화 쪽으로 가야지... 

    규제라는게 지금 현실을 기준으로 너무 낮은 수준으로 설정되면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어짜피 안보기로 한거.  아청 선정성. 폭력성  반사회적 규제 규정을 폭넓게 적용할수 있는

    수준으로 명문화된 가이드 라인이 필요합니다..  이게 먼저 선행이 되어야.. 

    그다음 단계로  신고 민원접수와 고발이  먹히는겁니다. 그저 규제 찬성쯤으로는
   
    뭐 지금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겠죠. 이정도로는 될일이 아닙니다. 

    함께 또 해야 할것이.  비 교육적이라는 부분에 집중해야합니다. 

    청소년들에게 해롭다. 성인물과 분류가 애매하다. 라는 목소리는 심의 규정을 강화 합니다.  

    뭐  웹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너무 뼈아프겠지만..  저처럼.. 그냥 가끔 게임이나 한투판 

   하고..  드라마 보는걸로 문화 생활 하는 사람에겐.. 아무 타격이 없으니...  그저 불구경 수준이고..

   이정도 수준은 되야..  웹툰 시장도 축소되고  그동안 거들먹 거리던 작가들 밥그릇에 영향이 
   
   갈정도가 되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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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몬 16-07-25 03:09
   
언론사 방심위 방통위 문체부 등등 민원에 신고에 난리났습니다
이제 오늘 결과물 보는일만 남았어요 ㅠ
미우 16-07-25 03:50
   
만화를 그리 좋아하거나 자주 보는 건 아니지만 오래 전 재밌다는 글로 몇개 찾아본 느낌에
다 그런 건 아니겠으나 언급하신 아청, 선정성, 폭력성,  반사회성 등등이 그들의 정신세계고 그냥 이번 사태에 대한 그들의 사태 자체나 독자를 대하는 태도 역시 그 연장선으로 보입니다.
제가 보수적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현재 시점으론 꽤 유명하다는 작가들 중에도 뭐 몇 안본 수준에서도 그런 느낌 진하게 느낀 게 꽤 되니.
태양권 16-07-25 03:54
   
재정신들 아니네여
날카로운 16-07-25 03:57
   
웹툰의 이름있는 작가들은 잃을게 많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건가요
그분들이 단합해서 회사 혹은 메갈작가들에게 항의했어도 웹툰은 망하지 않았을거같은데..
안녕미소 16-07-25 04:19
   
동감합니다!
혼자가좋아 16-07-25 10:37
   
애초에 작가들이 독자들한테 그 지랄을 하는데 가만있는 회사가 잘못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게임 운영자가 공지로 플레이어한테 패드립치는 순간
그 게임운영자는 바로 짤려요.
이게 보통임.
근대 웹툰은 안그러대?
소비자 우습게 보는데 망해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