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4’에 일본 야쿠자 캐릭터가 등장할 전망이다.
오메가 언더그라운드는 13일(현지시간) ‘어벤져스4’ 캐스팅 공고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마블은 배경과 엑스트라 역할을 맡는 20~49세 사이의 남자배우를 뽑는다. “가는 몸매‘의 일본 갱스터(폭력배)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빗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촬영할 계획이다.
이 촬영은 오는 8월 17~18일 이틀간 진행된다. 실제 일본에서 찍을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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