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왜나라 수준.

어디서 글던데 저런 성희롱 말이 일상이라고

공식적으로 기록되는 겁니까?

시오무라 아야카
http://shiomura-ayaka.com/

카라사와기에서 통칭 세키네츠토무가 싫어하는 여인
임신했단 거짓말로 남친의 사랑을 시험한단 토크가 결정타였죠.

카라사와기 끝나고 가끔 TV에 보이곤 했었는데
얼마전에 화제가 되었던 도쿄도의회 선거에 나왔답니다.
모두의 당( 민나노토우)의 세타가야구 후보로 나와서 당선

고등학생때 그라비아로 탤런트 시작
나이 먹고 자동차 에세이 작가(카라사와기 출연시기)
다시 버라이어티 방송작가겸 코멘테이터로 전업
일본유신회가 모집한 정치모임에 참석
유신회가 공천을 안주니 모두의 당으로 옮겨 당선
[출처] 세키네츠토무가 싫어했던 여인 (笑いの 神さまが よく下りる cafe) |작성자 스톤콜드

전직이 화려하군요 저 의원도. 막말했던 의원도 찾아보니 참 대처가 쓰레기였네요. 아니나 다를까 역시 자민당 소속...

맨날 한국 정치수준 분석하고 폄하해댈 시간에 일단 니들 걱정이나 좀 하자

과거 이력이 어떤지간에 사적인 자리도 아니고 공식적인 의회 자리에서 저런 말을 하다니... 역시 무늬만 민주주의 국가이지 군국주의 국가답네요. 또한 여성인권 최하위 국가답다고나 할까.. 만약 한국에서 저랬다면..오... 상상조차 하기 싫으네요.

당장 의원직 사퇴해야할 발언인데요.
그 후 어찌 됐나요.

이거 난리나서 사죄 90도로 인사 하고 끝냈다내요
한국이였으면 사퇸대

한나라당 무시하나요?

자유당 = 쪽국당 = 동급

아무리 그래도 국회의원인대 저런발언을..역시 일본? 이란 생각이 드네요

차별이 만연한 나라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