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전문가들도 그렇게 보고 있더군요
조류들처럼 일반비행을 하기에는 익룡들의 가슴골이 너무 약해서 한마디로 저 정도 날개를 펄럭일만한 근력이 바쳐주지 못했을거라 여기고 있더군요
다만 저 시대는 지금보다 훨씬 더웠기 때문에 그만큼 상승기류도 많아서 굳이 날개를 자주 펄럭이지 않더라도 상승기류만 잘타면 얼마든지 장거리 글라이딩이 가능했을거라 보더군요
크기로는 모르겠지만..
2015년 , 장비목 코끼리조상중엔..
팔라에올록소돈 나마디쿠스:어깨높이 5m 이상,최대 22t
파라케라테리움: (사진 맨왼쪽 첫번째_)몸무게 11~15t을 제치고
역사상 가장 무거운 포유류 등국
현생 아프리카 코끼리: 평균적으로 몸무게 4~7톤, 3-4배 무겁고,큼
그외 장비류
데이노테리움의 경우 몸무게가 최대 13t이며,
지골로포돈 몸무게가 최대 16톤,
스텝매머드 몸무게가 10~12t이다.
전에는 송화강 매머드가 15t 이상으로 1위였지만 12t으로 너프
참고로
용각류인 디플로도쿠스와 바로사우루스, 브론토사우루스 등의 최대 추정치가 16t 내외
중생대 말기에 등장했던 몸무게가 70~80t에 육박하는 몇몇 거대한 용각류들에 비하면 작지만
지구 역사상 현존하는 가장 거대한 동물.
지질시대 동안 발견된 모든 종들을 포함해서 가장 큰 동물 이죠
몸길이는 평균 25~30m이며 150톤,
포획된 개체 중 가장 긴 개체의 길이는 33.58m고
가장 무거운 개체의 무게는 190톤 기록..
그외에는 멸종한 친적중에
같은 고래목에 발라노프테라 sibbaldina(발음때문에 영문표기)
비슷한 크기이거나 조금 더 클 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
그다음으론
어룡 쇼니사우르스 속과 샤스타사우루스 21m정도로 크기 추정.
어류는 리드시크티스 가 15m 길이 추정
상어류 메갈로돈 한때 20m 추정도 있진만 지금은 12-15m 내외로 너프
민물어류는 히네리아 최대 6m까지 추정 너프 ,2-4m무게 2t추정..
같은 데본기 바다에는 둔클레오스테우스 최대 10m 무게 4t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