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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5 10:58
캣맘인가 그분들 다른 사람 생각도 안하더군요...
 글쓴이 : 무적자
조회 : 878  

고양이 밥주는건 뭐라하는거 맞습니다..

생각없이 아무곳에서나 고양이 밥을 주니 사람 미치고 팔짝 뛰겠더군요..

작년인가 같은 빌라에 사시는분이 고양이 밥을 줬는데 미치고 팔짝 뛰는줄 알았네요..

제가 작년에 주야 2교대 근무를 했는데

고양이 밥주는 사람이 밥을 주니까 동네 고양이가 다 모여 들더군요..

6월인지 7월인지 발정기가 왔는지 밥을 안 줘서 그런지...

야간 근무할때 아침 8시에 퇴근해서 셔워하고 잘려고 하면 9시부터 고양이 울기 시작하는데 사람 미치겠더군요.

주간 근무할때는 밤에 잠 잘려고 누으면 11시부터 또 울기 시작하는데 환장할 노릇이더만요..

위험한일이었는데 잠을 못자니 출근해서 졸다가 다칠뻔도 하고 하여간에 몇달간을 비몽 사몽간에 일을 했습니다.

넘 한다 싶어서 관리인에게 이야기 하니까 아예 자기 집 앞에서 밥을 주더만요..

근데 밥을 늦게 주거나 이 사람이 일 가서 밥을 안주면 3층(저도 3층)인데 그 집앞에까지 올라와서 양양 거리는데 와 미치겠더만요..

고양이가 올라와서 양양 거리니 또 개 키우는 집이 있어서 개는 또 짖어 대지

정말 헬게이트 열였었습니다..

몇달간 괴롭힙을 당하다보니 뉴스에서 길냥이 때려 죽이던게 이해가 갈 정도 였으니까요..


그 사람이 이사를 갔나 아니면 관리인이 머라 계속 그러고 나중에는 너무 고양이가 양 양 거리니까

그사람도 질려서 고양이 밥을 안주나 고양이 밥을 안주더라구요..

그러니 자연히 고양이가 사라져서 평화가 찾아 오긴 했는데

진짜 몇달간 지옥이었습니다..

고양이 밥주는건 괜찮은데 사람이 없는 곳에다 밥을 주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주위 사람도 좀 생각하고 고양이 밥을 주는 뭐를 하든 좀 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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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랄 16-05-15 10:59
   
캣맘 단어자체가 그냥 극혐오 스러움 -.- 지들 귀여우면 그냥 다 오케이인줄 아는거 같음
     
무적자 16-05-15 11:01
   
다른 사람 생각 자체을 안하는듯해요.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뽁음짬뽕 16-05-15 11:04
   
집 근처 편의점 문 주위에다가 종이박스 집 만들어 주고 고양이 밥 주는데 그켬...ㅋ
들기름 16-05-15 11:05
   
방송은 못봤지만 공동주택에선 밥주면 안되죠.
     
무적자 16-05-15 11:06
   
경찰에 전화도 하고 구청에 전화도 했었는데
제제할 방법이 없데요..
그래서 고양이 잡아 가라고 했는데
그것도 안된답니다..

그래서 그럼 내가 고양이 때려 죽여야 되냐니까.
그것도 안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냐니까.
답이 없다네요..ㅎㅎ
coke3341 16-05-15 11:09
   
총알총 사서 안걸리게 쏘면 될텐데
왜 사서 고생을 하셨음
     
무적자 16-05-15 11:10
   
그래도 막상 고양이 앞에 두고는 때리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넘들이 죄가 있는건 아니니..

무개념한 캣맘들이 문제니까요!!
     
그럴리갸 16-05-15 11:16
   
ㅇㅅㅇ...
저번부터 알고는잇엇는데..

님두 누가 님 맘에 안든다구
몰래 총알총으로 쏘면되겟네여.
          
coke3341 16-05-15 11:21
   
자기가 시끄러워서 잠 못자는데 먼상관임 내가 깊은잠 자는게 중요한거죠 그리고 고양이가 울어서 나한테 이미 피해를 준거라 생각해야함 님 누가 님 때리면 가만있음?
               
그럴리갸 16-05-15 11:26
   
그럼 님이 모르는사이에 누군가
피해를 입엇다 생각하구
총알총으로 쏴도 되겟네여..
님 넘나 무서운사람같애여..>ㅁ<
                    
coke3341 16-05-15 11:27
   
고양이랑 사람이 같음? 님 생각좀;
고양이때매 사람이 잠못자서 기계 잘못건들다 더 큰 사고 나는거임 법적으로 자신에게 책임을 못져주면 자기가 알아서 해결해야죠 님같은 사람 진짜 답도 없어요
                         
그럴리갸 16-05-15 11:30
   
ㅇㅏ 녜녜~ 답없는건 님이구여~
쏘든지말든지 알아서하세여^ㅁ^/
          
무적자 16-05-15 11:26
   
맘에 안든다고가 아니라..
주야 2교대 하는데 잠을 못자서 비몽 사몽간 일하다..
사고도 날뻔하고 존다고 욕도 먹고 그랬습니다..

이미 상당히 제가 피해를 봤습니다..
               
그럴리갸 16-05-15 11:28
   
무적자님 님보구 하는말이아니구 님이 말하고자하는 말씀 잘 알아여 ㅇㅅㅇ 님이 잘못됏다던가 그렇게 생각하거나 그런말하는게 아니에여.
저분한테 한말이니 다시읽어보세여^ㅁ^
                    
coke3341 16-05-15 11:31
   
글쓴이님이 다행히 사고가 안난거지 고양이때매 잠못자서 사고 났으면 여기서 글도 못쓰시는거고 그때 잠 잘잤으면 공부 더해서 뭘 하게 됬을지도 모르는거임 나라에서 답이 없다고 결론을 지어줬으면 안걸리는 선에서 해결해야하는거임 그런거 참으면 호구죠
산마노 16-05-15 11:17
   
고양이 밥을 주는거하고 고양이가 우는거 하고는 관련이 없어요.
고양이가 우는 경우는 크게 2가지인데
한가지가 영역싸움이고 한가지는 발정기입니다.
영역싸움은 먹이가 충분할 경우에는 고양이들도 평화롭게 지내기 때문에 아닐 것이고.
그럼 발정기였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캣맘들이 고양이 밥을 주기는하는데 동시에 고양이를 데려다가 중성화수술을 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면 발정기가 안 오죠. 더 이상 수가 불어나는 일도 없을 거구요.  아니면 시청에 연락을 해서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시켜달라고 요구하는 방법도 있어요.(이건 그 시가 중성화수술을 하는 경우에만 해당)

그리고 주변에 고양이가 울어서 잠을 못 잘 때는 그...고양이가 싫어하는 전자파? 뭐 그런걸 설치하는 방법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확하지는 않아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음...
     
무적자 16-05-15 11:24
   
밥을 주는게 고양이 우는것과 관련이 없겠지요..
근데 영영 싸움을 하거나 발정기 때문에 양양거리는것도..
결국에는 고양이들이 모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 아닌가요..
고양이 밥주시는분이 그곳에다 밥을 주니까 고양이가 모이는 거고..
그러니 발정기 때 모여든 고양이들이 양양 거리는거고..
지들끼리 영역 싸움하면서 지룰거리는거 잖아요..

그리고 3층까지 올라와서 밥 안준다고 양양 거리니 옆집 개가 짖는 거구요...

밥을 안주니까 세상 조용해 지더만요..
그렇게 많이 보이던 고양이가 올해는 하나도 보이지를 않고 정말 평화가 찾아 오더만요..

고양이 밥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없는 곳에서 줬으면 하는겁니다.
          
산마노 16-05-15 11:34
   
고양이는 영역동물입니다. 
그 말은 고양이는 절대 한 곳에 여러수가 모여서 살지 않는다는 거죠.
캣맘이 고양이 밥을 주면 와서 밥을 먹고 자신의 영역으로 돌아갑니다.
고양이는  울음소리로 의사소통하지 않아요. 따라서 밥을 안 준다고해서 밥 달라고 야옹거리지도 않습니다. 개와 고양이는 다르죠.

밥을 안 줘서 세상이 조용해지는 것이 아니라, 제 생각엔 발정기가 지나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고양이 밥주는 문제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마구잡이로 밥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밥을 주기 때문에 고양이들이 동네로 몰려오고 그때문에 쓸데없이 시끄러워진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거였어요.
               
무적자 16-05-15 11:38
   
뭐 자세한건 모르겠고..
제가 격은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작년 10월까지만 해도 3층 집앞에 고양이 사료와 물통이 있었고..
1층에도 따로 고양이 사료통과 물통이 있었습니다.
그때문에 고양이 몇마리 보였었구요..
근데 11월 이후로 사료통과 물통이 안보이더군요.
그러니 차차 고양이가 안보이기 시작했고
그 이후에 조용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동물이 자기 영역에 들어 오면 싸우는거 당연한거 아닌지요..
고양이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밥주는 사람  집앞에서 울고 있는데 사람이 옆에 가도 도망가지를 않는데 답이 없더만요..
만져도 안 도망가요..
     
암스트롱 16-05-15 11:27
   
내가 고양이라면 밥 포기하겠습니다.

밥주고 중성화 시키는게 고양이를 위한게 맞긴한지 의문이네요.
          
산마노 16-05-15 11:36
   
답 쓸려다가 웃음터졌습니닼ㅋㅋ
빈정거린다거나 그런게 아니구요. 말씀이 재미있으셔서 ㅋㅋㅋ

일단 그 부분은 님이 밥을 쫄쫄굶으시면 그때 이야기해보죠.
블루얍비 16-05-15 11:55
   
참..위험한 생각들 하시네...옛날 이나 지금이나....인간에게 피해를 준다는 명목하에 무차별적으로 지구상에서 사라진 동물들이 얼마나 되는지...엄연히 국가 관리동물로 지정되어 있고 동물보호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는 동물을 총알총 사서 쏴버리라는 사람도 그렇고 본인 시끄럽게 했다고 사고날뻔했다고 고양이 때려죽이는게 이해가 된다라....인간이랑 같냐구요?캣맘은 인간아닙니까? 글 내용처럼 불쌍해서 아무대책없이 밥을 줘서 이웃에게 피해를 준거면 비판받을 일이지만 때려죽이고 싶다는둥의 과격한 발언도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왜 좋은 건 헬헬거리면서 선진국들이랑 비교해가면서 따라갈려고 하면서...정말 심각하더군요..다른것보다 동물에 대한 자세와 행동이 선진국들이랑 가장 극심한 차이를 보이는 부분인데....
     
무적자 16-05-15 12:03
   
허참...
님이 직접 격어 보세요..
한 3개월 동안 잡못자서 일하는데 사고 날뻔하고..
상사한테 존다고 욕 몇번 먹어 보세요..
비몽 사몽간에 위험한 일하면..
님이라도 그런 생각 안들까요.
본인이 격지를 않았다고 상당히 쉽게 말씀하시네요..
허참..
그리고 뭔 선진국 타령이세요..
어이없네요..

2랩으로 와서 이야기 하지 마시고 본인 아디로 들어오셔서 이야기 하세요..
          
블루얍비 16-05-15 12:10
   
제 아이디입니다 왜요 렙낮은게 신경이쓰이나요??제가 겪은지 안겪은지는 전 말한적이 없는데 왜 미리 단정짓나요?저도 사람인데 짜증나고 힘들면 그런생각 할수있죠  다만 님처럼 이렇게 불특정다수가 보는게시판에 이런방법으로 적지는 않았을테구요 님 심정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다만 님의 글내용중때려죽인다라던지 너무 과격한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그게 좀 보기 그렇다였구요 님의 글로 인해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혐오스럽다던지 죽이라던지 말을 하지요 이런게 우려되는거구요 님 글에대한 안좋은 댓글을 달았다고 해서 어이없다고 하셨지요?그건 저도 마찬가입니다 저도 이걸 보고 어이가 없다고 생각했고 댓글을 단겁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왕무철 16-05-15 13:26
   
음 전 이런것보면서 생각하는데 본인이 아니라고 너무쉽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더군요 어찌 고양이가 사람보다 우선시 되야할까요 님이 말하는 선진국은 어딘가요 그런나라에서는 저런 길고양이 포획해서 주인안나타나면 그냥 죽입니다 단어야 좋긴한데 그냥 말그대로 죽여요 사람이 저랬으면 어땠을것같아요 층간소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람은 말이라도 통하지 다른 언어체계를 갖춘 동물에게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애초에 길고양이자체가 고양이 좋다고 키우다가 부담되니 버리는케이스인데 그리고 고양이가 좋으면 데려다키우지 왜 남에게 피해를주나요 어느동물이든 먹이가 있으면 그곳에 모여드는법입니다 먹이 안줘봐요 다른 영역으로 이동하지

글쓴이의 글좀보고 이런말쓰시기 바랍니다 무슨 옆집에서 밤만되면 개짖는소리가 들리는데 개의 습성때문이에요 나두세요 이런 소리들을 하시나요..;;
                    
블루얍비 16-05-15 13:46
   
님 생각은 그렇군요....잘 알겠습니다 님의 말이 맞을수도 혹은 제말이 맞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님이야말로 제댓글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군요 제 댓글 어디에 고양이가 인간보다 소중하다고 했습니까?글쓴이의 심정도 이해는 되지만 애초에 이런 류의 내용에서 본인과 생각이 다른 댓글이 보기 싫었다면 같은 주제에 자신과 맥락이 같은 곳의 게시판에 올리면 될일이죠  누구나가 다 들어오는 게시판이니 제생각도 말한것이구요 그런데 이런 소리 못하나요?하면 안되나요?
                         
왕무철 16-05-15 13:53
   
님주장 또한 중요합니다..;  다른분들의 주장보다가 함축적으로 적다보니 여기에 다적게 되었네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블루얍비 16-05-15 14:16
   
사과까지 하실일은 아닌데...저도 죄송해요...저역시 님과글쓴이님에겐 미안한데....글쓴님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는 되는데 댓글중에 그냥 종이박스에 집만들어주고 밥주는데 극혐이란 표현과 총알총으로 쏴버리라는 댓글보고 괜스레 화가 나서 제 댓글도 거칠어진 부분이 있네요...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행동이 극성스러운 캣맘만 있는것도 아닐텐데 그냥 먹이주고 종이박스로 집만들어주는거를 보는 것만으로 저렇게 극도로 혐오한다는 말을 쓸 정도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12척 16-05-15 12:04
   
Trn사업은 영역 동물인 고양이의 특징을 이용하여 도시지역내 고양이이 과밀화를 억제하는 사업이지 고양이 전체에 대한 개체조절사업이 아니거든요.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서 먹이 급여로 인해서 개체수가 증가면 영역싸움이 벌어지고 영역싸움에 진 개체는 계속 영역 밖으로 밀려 나다가 도시밖으로 밀려나서 야생화 되던가 굶어죽어요.
야생화에 실패해서 죽는 개체가 많기는 하지만 살아남은 개체는 중간 포식자가 되는데 최상위 포식자가 거히 없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사실상 천적이 없는 셈이죠.
도시에서 밀려나 야산으로 유입된 고양이의 지속적인 증가 때문에 중간 포식층이 비대화 되어서 생태계교란이 일어납니다.
고양이가 쥐만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서 개구리나 새들도 잡아먹고 이는 곤충류의 증가와 먹이경쟁관계인 너구리, 족제비 등 소형 포유류와 부엉이 황조롱이등 소형맹금들의 생태계에 큰 타격을 줍니다.
     
왕무철 16-05-15 13:37
   
저는 차라리 보이는 고양이마다 잡아들여서 개체수 줄이는게 맞다고봅니다 이런 피해가 생긴다고 다른한곳이 피해받는다는것은..;  그리 고양이가 불쌍하면 그 사람들끼리  돈모아서 고양이촌이라도 만들라고하세요..;  거기서 먹이를 주든말든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박존파 16-05-15 13:34
   
그런데 개념없는 캣맘을 만나셔서 그런것이지 모든 캣맘이 다 그런 것은 아니에요
길고양이 커뮤니티에 가보시면 켓맘들에게 제일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이 고양이도 중요하지만 지역 주민과의 관계도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꼭 주지시킨다는 겁니다
어차피 고양이들이 부딪쳐도 캣맘보다는 지역주민들이랑  더 자주 오래 부딪쳐야 하는데...
밥준다는 핑계로 지역주민의 원성을 듣게 만들면 오히려 길고양이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해치는 샘이 된다는 거죠
그래서 밥을 주는 장소라던가 시간대 설정에 굉장히 신경을 써라고 주지 시켜줍니다
그런데 그 캣맘 같은 경우에는 본인 기분 내키는대로 밥을 주다가..
또 기분이 안내키니 관둬버리는 무책임한 캣맘이었던 거 같네요
하늘바라기 16-05-15 14:01
   
먼소린지.. 구청에 신고하면 구청에서 중성화시킨다고 덫 놓아드려요.. 차라리 저렇게 많이 모여있는게 개체수

증가를 막는방법이긴함.. 뭐 몇일 고생만 하시면 구청에서 중성화 작업후 다른곳으로 분산 방사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캣맘이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반려동물을 데려다 키우다 아무 대책없이 버리는 사람들이 문제인듯
또리또리 16-05-15 14:49
   
길고양이들 밤에 발정나서 울기시작하면 진짜 사람 돌게 합니다.
생각차야 늘 있는거고 다른의견에 대해 옳고 그름의 판단이 아닌 그렇구나 할 뿐...
전 길고양이는 잡아서 안락사시킨다에 한표...
jhtsy 16-05-15 18:46
   
인간개말종들 많네,..,지가 피해보면 총으로 쏴라? 미친새끼들이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밥을줄때는 자기집앞에 주던지,,그것도 항의가 들어오면 사람이 없는 곳에 줘야지 남의집앞에 밥그릇 놔둬서 온동네 시끄러우면 민폐지요..


밥은 주되 글쓴분처럼 피해는 안보게 줘야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