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글쎄요.....저는 그냥 그렇습니다.
입장 변경까지는 안보고 있고
일제시대이후 중국의 개입으로 인한 우리 사정으로 말하자면 쌤통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이 대만을 자기 소유로 말하듯이 우리또한 북한지역을 우리 구역으로 판단하니까요
그냥 있는 대로 말했다 봅니다
그 들은 손해볼 행동을 자초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야 금전적으로 손해보는 것이지만 중국은 체면을 깍는 행동 아닌가요?
체면만 깍이나요?
중국으로써는 일본보단 한국쪽을 포옹해서 다독여 주는게 현명 할 것입니다.
가뜩이나 휴전중인 국가에 반한 감정 내세워봐야
손해는 중국에 막대하게 끼칩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봅시다
처음에 1차공문때는 오해가있으며 우리는 정치적견해를 들어낸적없다
16살아이가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행동할만큼 성숙함과 배움이 차지않았다
이런 다소 강경한태도로 나갔다가
공문전보다 중국내 비난의 강도가 엄청쌔젔습니다
2차공문때는 여전히 정치적견해를 들어낸적없다고 했지만
오해할수있는부분에 대해서 어느정도 사과를 하고 들어갔죠
또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내용을 담았는데 이건 대만인들도
부정하는내용은 아닙니다
어쨋든 2차공문뒤엔 좀 사태가 진정된게 사실입니다.
내가 제왑이라도 이런결정을 할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해요
비지니스를 감정적으로 할수없는노릇이죠
가생이에도 가끔씩 나타나는 일뽕 매미들이나 조선족들 보면 아무리 이성적으로 설명해도 말이 안통하잖아요.
그런 애들이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국은 지금 무슨 말을 해도 안통합니다.
그냥 무슨 내용인지 자세히도 모르면서 남이 까니까 나도 깐다식의 군중심리에 빠져있는 애들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JYP는 그래도 할만큼은 했다고 봐요.
1차 2차 내용을 한 번에 묶어서 발표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일개 기획사가 중국 시장을 무시할 수는 없고, 그 과정에서 그렇게까지 돈때문에 굽히고 들어간다는 인상을 준 것도 아닌거 같고요.
만약 앞으로 더 비굴해진다면 저도 좀 화가날거 같긴 하지만요.
저런 미개한 짱깨들에게 보일 수 있는 최선의 호의를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은 필요 없어요.